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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에 에버튼의 잭 로드웰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라싱 산탄데르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스페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카날레스의 영입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밀려났습니다. (피플)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는 올 여름에 리버풀의 마르틴 스크르텔을 800만 파운드(약 147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또한 유베는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인 가레스 베일에게 1,300만 파운드(약 239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피플)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올 여름에 스티븐 아일랜드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맨유와 리버풀, 토트넘 같은 팀들이 바빠질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지롱댕 보르도의 스트라이커인 마루앙 샤막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아스날에 입단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IM Scouting)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주제 무리뉴 감독과 또다시 충돌한 인테르 밀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제의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스토크 시티의 제임스 비티는 지난 1월에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의 이적료로 풀럼에 입단할 예정이었으나 주급 6만 파운드(약 1억 1,000만 원)를 요구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미러 일요일판)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올 여름에 안톤 퍼디넌드와 키어런 리처드슨, 켄와인 존스를 방출하여 2,000만 파운드(약 368억 원)를 벌어들일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세 선수는 모두 전임 사령탑인 로이 킨 감독이 영입한 선수들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에버튼과 리버풀, 토트넘은 헐 시티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유망주 미드필더 톰 케어니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매튜 업슨은 올 여름에 가장 높은 이적료를 제시한 팀으로 떠나게 될 것입니다. (피플)
첼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버밍엄 시티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베니테스는 버밍엄으로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피플)
아스날은 팀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붙잡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52억 원) 상당의 재계약을 제안할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주제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기 위해 인테르에 앞으로 남은 급료 550만 파운드(약 101억 원)를 배상하고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는 팀의 골키퍼인 페테르 체흐의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올 시즌이 끝나면 그를 1군에서 제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피플)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지난 금요일에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의 주장 자리를 박탈할 때 그에게 사생활 문제에 대해 '도와주겠다'고 말해줬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자신의 전 여자친구와 테리의 관계 때문에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를 받았던 맨시티의 수비수 웨인 브릿지는 여전히 카펠로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며, 오는 3월 3일에 열리는 이집트와의 친선 경기 명단에도 포함될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존 테리는 자신의 사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대표팀 경기 출전을 접어둘 수도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카펠로 감독은 테리에게 계속해서 가해지고 있는 언론들의 압박이 그에게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주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 것이랍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벤자니 음와루와리는 선더랜드로 임대되기 전에 웨스트햄과 블랙번 로버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답니다. (피플)
애스턴 빌라의 제임스 밀너는 카펠로 감독의 눈길을 끌어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하지만 맨시티의 애덤 존슨은 새 소속팀에서 충분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불투명해질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미들스브러에서 활약했던 존슨은 지난 1월에 맨시티의 지역 라이벌인 맨유로 이적할 뻔했답니다. 그는 비밀리에 맨유의 훈련장으로 초청받아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만났지만, 맨유는 결국 존슨에게 더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피플)
테리를 대신해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게 된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는 선수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스포츠 의학계의 권위자를 모셔 왔다고 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그리고 퍼디넌드는 카펠로 감독과 계속 함께하기 위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측과의 싸움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맨유 팬들은 팀의 구단주들에게 항의하는 뜻으로 시즌권 불매 운동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현재 브라질의 산투스로 임대되어 있는 맨시티의 공격수 호비뉴는 유괴범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주급 1만 파운드(약 1,840만 원)를 주고 경호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포르투갈 대표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유로 2012 예선 조추첨식에 참석하러 가는 도중 리스본 공항에서 어떤 텔레비전 기자와 말다툼을 벌였답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츠머스는 전기세까지 체납되는 바람에 더욱 곤경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토트넘은 지난 1월에 약속이 꼬이는 바람에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영입하지 못했습니다. 베고비치는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토트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던 스티페 플레티코사를 만나자 불쾌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결국 그는 토트넘행을 접고 스토크 시티에 입단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유의 글레이저 가문은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달 말에 열리는 빌라와의 칼링컵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하루동안 휴가를 줄 예정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스크르텔이 저 값이면 싼건가 비싼건가. 베일에 비교해보면 싸보이는데 ..
전기세까지 체납--;
로드웰 쩔던데 거기다 체흐가 2군행이라니 부상이후 안습인가..
세스크는 EPL주급1위 먹는건가요? ㄷㄷ
호비뉴 경호원 주급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