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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땅 파푸아뉴기니에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한 '정주완' 감독
서울유나이티드 유스아카데미 코치 출신이며, 서울유나이티드의 No.4 수비수였던 정주완 선수겸 코치가 파푸아뉴기니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서울유나이티드에서 은퇴한 정주완 감독은 파푸아뉴기니로 넘어가, 파푸아뉴기니 리그의 선수겸 코치로 뛰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 2010년 파푸아뉴기니 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내정 되었다.
신임 정주완 감독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LG를 거쳐 전북현대에서 서울유나이티드로 스카웃 되어, 선수 겸 유스아카데미 코치로 선수 생활과 지도자 생활을 동시에 하다, 이번에 파푸아뉴기니에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정주완 감독은 22일 구단과의 통화에서 "서울유나이티드에서 다시 시작한 축구 인생의 결실을 보는것 같다. 항상 마음속으로 서울유나이티드를 응원하고 있으며, 12번째 선수 서포터분들께 감사하다. 파푸아뉴기니 국가대표팀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주완 감독은 2010년 1월 부터 감독직을 수행하게 된다.
http://seoulutd.com/2006/column/news/read.php3?code=news&page=&number=1553
첫댓글 서유!!!!
와우 국내감독이 외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다니 김판곤 감독 이후 두번째 인가요 ?
그건아닌걸루아는데 ?
차범근하고 또 중국에서 한 감독 있었잖아요 ㅋ
이장수랑 차범근은 클럽팀임 그리고 부탄 감독님이 옛날에 한국분이셨던 걸로 아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저기 동남아나 약소국엔 우리나라 감독들 은근 많이진출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