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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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벤피카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IM Scouting)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로 평가받는 포츠머스의 수비수 마크 윌슨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5세의 퀸스 파크 레인저스 미드필더 라힘 스털링의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습니다. 맨시티와 아스날, 풀럼도 스털링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올 여름에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해밀턴 아카데미컬의 미드필더인 제임스 맥아더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러)
플리머스 아가일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바넷의 윙어 앨버트 아도마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미러)
첼시의 수비수인 애쉴리 콜은 최근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소식이 팀을 더욱 난처하게 만드는 바람에 구단으로부터 40만 파운드(약 7억 1,00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타임스)
대신 콜은 구단의 조사를 받고 방출 명단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그의 사생활이 구단의 평판에 악영향을 끼친 점에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을 무단 이탈해 아르헨티나로 떠난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잉글랜드로 돌아올 것을 지시했습니다. 가족 문제로 구단 측으로부터 특별 휴가를 허가받은 테베스는 팀의 최근 3경기에 결장한 바 있습니다. (미러)
AC 밀란의 레오나르두 감독은 지난 주에 홈에서 열린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3으로 패한 후 팀을 떠나겠다는 제안을 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QPR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닐 워녹 감독을 이번 주에 팀의 사령탑으로 임명할 것 같습니다. 워녹 감독을 대신할 QPR 감독직 후보로는 미들스브러를 지휘한 바 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거론되어 왔습니다. (미러)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의 남동생인 존 루니가 더비 카운티에서 1주일간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아직 완공되지 않은 루스텐버그의 대표팀 베이스캠프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이곳에 있는 2,000만 파운드(약 355억 원) 상당의 숙소와 훈련장을 시찰하기 위해 남아공에 다녀왔는데, 올 여름에 대표팀이 묵을 곳으로 이곳을 낙점했다고 합니다. (타임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앞으로 남아 있는 4번의 홈경기로 팀이 강등의 아픔을 맛볼지의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부진을 겪고 있는 선더랜드는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를 벌이는 것을 빼고는 풀럼과 볼튼 원더러스, 버밍엄 시티와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더 선)
레알의 윙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고향 마데이라 제도를 덮쳐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홍수 소식을 듣자 매우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 섬을 돕는 데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0-3으로 패해 매우 화가 난 나머지, 선수들을 호되게 꾸짖기 위해 어제(현지시각)로 예정되었던 스카이스포츠의 <오늘의 골> 프로그램 출연을 취소했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존테리 에쉴뤼콜 ㄷㄷ
섹유라 그렇게 까대더니 ㅋㅋ 섹시네 섹시.. 사생활문제이면 무조건 벤치행이라고 말했던거같은대...
역시, 우승후보들은 셱스도 우승후보급인 듯... 호날두보다 우월한 박지성도 있고...
섹시가 더어울리는듯 sexy~
근대 테베즈는 가족문제로 특별휴가를 얻었다면서 무단이탈했다고 만치니가 돌아오라는건 무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