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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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지네딘 지단으로부터 '엄청난 재능'이라는 극찬을 받은 19세의 벨기에 유망주 에당 아자르는 올 시즌이 끝나면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 중 한 팀을 고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자르는 올 여름에 소속팀 OSC 릴을 떠날 예정입니다. (미러)
아스날 시절 동료 사이였던 옌스 레만과 티에리 앙리가 다음 시즌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뉴욕 레드 불스에서 함께 뛰게 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은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터키 대표팀 스트라이커 세미 센튀르크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탈리아에서 다시 감독 생활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앞으로의 미래를 알 수 없게 됐습니다. 그가 맡을 것이 유력한 구단은 유벤투스입니다. (데일리 메일)
프랑스 대표팀의 레이몽 도메네크 감독은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지난 수요일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수비수 윌리암 갈라스를 선발 출전시킨 행동이 '무책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갈라스는 경기 후 종아리 부상이 다시 도져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출전할 수 없게 되었으며,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한편 갈라스는 옛 동료였던 맨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투레는 갈라스가 '소속팀보다는 자기 자신을 더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 선)
애스턴 빌라 구단 관계자들은 올 여름에 감독직을 고민해 볼 것이라는 마틴 오닐 감독의 발언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재계약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알베르토 아퀼라니의 통증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베니테스 감독은 아퀼라니가 최근의 발목 부상으로 수도 없이 고민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 같습니다. 그는 "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어요. 아픈 건 어떻게 해볼수가 없죠."라고 말했습니다. (다수 언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스포르팅 리스본이 현재 FC 트벤테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우승으로 이끌 것이 거의 유력한 스티브 맥클라렌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한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선더랜드로 떠나보낸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가 올 시즌 21골을 폭발시키고 있지만 그를 방출한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팀의 골키퍼 폴 로빈슨에게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대표팀에 뽑히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라고 재촉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번리의 브라이언 로 감독은 지역 라이벌 블랙번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한 후 관중 폭동이 일어나자 팀의 수비수 클라크 카리슬을 선수단으로부터 멀리 피신시켰답니다. 카리슬은 이 사건에 대해 "사람들이 미쳐 날뛰었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도메넥이여 입을 다물어 주소서. 그럼 갈라스 대신 실베스트레라도 쓰란 말인가? 실베를 기용할 용기를 가져라고 말하고 싶다면 프랑스 국대에서 그렇게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투레 ㅋㅋㅋㅋㅋㅋㅋ 똥 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ㅋㅋㅋㅋ 투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