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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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VfL 볼프스부르크의 로렌츠 귄터 코스트너 감독은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가 올 여름에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거부하길 강력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더 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발레리 카르핀 감독은 리버풀의 윙어 알베르트 리에라의 급료 요구액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카르핀 감독은 오늘(현지시각) 자국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리에라를 영입할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로 평가받는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조르지노 바이날둠은 리버풀 스카우터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바이날둠은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의 미드필더인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은 올림피아코스로부터 올 여름에 2만 5천 파운드(약 4,260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입단하라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페네르바체와 팔레르모, 피오렌티나도 페데르센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더 선)
선더랜드는 우디네세의 윙어인 시모네 페페의 영입을 제안했습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페페에게 1,500만 파운드(약 256억 원)를 제의하겠다는 생각을 밝히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로 평가받는 사우스햄튼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미드필더 애덤 랄라냐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랄라냐는 올 시즌 18골을 터뜨렸으며, 토트넘 홋스퍼와 풀럼도 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은 올 여름에 스윈던 타운의 스트라이커 빌리 페인트너의 영입을 준비 중입니다. (더 선)
OTHER GOSSIP
번리의 브라이언 로 감독은 14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치면서 취임 3개월 만에 경질될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올 여름에 팀 안팎에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센터백 포지션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ㅅ마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스탠 크뢴케 씨는 구단 인수를 둘러싼 길고 긴 싸움을 놓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올 여름에 구단 측이 새 선수 영입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날지 모른다고 암시했습니다. (더 선)
베니테스 감독은 리버풀을 '마음껏 주무른 지' 6년 만에 자신이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베니테스 감독은 구단이 새로 투자를 유치하여 자금을 쏟아붓지 않고서는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다른 팀들과) 경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가 언젠가 주장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선)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 3개월 간 결장했다가 복귀했던 애런 레넌은 토요일에 있을 포츠머스와의 FA컵 준결승전에 출장하여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에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미러)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골키퍼 조 하트가 올 시즌이 끝난 후 맨시티로 임대 복귀한다면 그의 선수 생활에 독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더 선)
맥클리시 감독은 에스투디안테스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를 놓고 구단 운영진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버밍엄의 카슨 양 구단주는 지난 1월 보셀리를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에 데려오겠다는 계획을 마련했으나 맥클리시 감독은 그의 플레이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영입을 승인하지 않았고, 결국 보셀리의 이적은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양 구단주 측은 올 여름에 그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미러)
양 구단주는 버밍엄의 전 구단주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설리번, 데이비드 골드 씨를 상대로 고등 법원에 이들이 떠넘긴 세금과 부채에 대해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를 보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타이자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메시가 '예수가 재림한 듯 플레이하는 선수'라고 덧붙였습니다. (더 선)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자신의 로봇 댄스 세리머니를 다시 선보일 것입니다. "저는 월드컵 본선에서 꼭 로봇 세리머니를 다시 보여드릴 거예요. 정말 그럴 때를 대비해서라도 몇 가지 춤을 새로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골을 넣었을 때 어떻게 춤을 춰야 하는지 생각할 겨를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더 선)
아스날의 공격수 카를로스 벨라는 여권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선수단에서 빠진 것에 대해 구단 측으로부터 징계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제라드는 머지사이드 주의 사우스포트에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명 레스토랑의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제라드는 월드컵 개막에 발맞추어 그 레스토랑을 뉴욕식 분위기로 바꾸어 다시 문을 열 계획이랍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조하트 그냥 버밍엄 완전이적 ㄱㄱㄱ
헐.. 베니테즈는 자기나 나가겠다, 가 아니라 짜르지 말아줘 아닌가 -_-
벨라 뭐여 ㅋㅋ
크론케 좀만 더 ㅜㅜ
벨라 캐안습 ..
Wijnaldum... 08에서는 괴물로 크던데... 실제로는 어떨지.. 흠
어쩐지 후보명단에도 없는게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여권을 잃어버렸구만
ㅋㅋㅋ 제코 가지마가지마 하고 있겠지 ㅋㅋㅋ
벨라. 병현김...
바이날둠 FM의 예견 다시 하나 적중
리버풀은 지금 변화가 필요한 시기. 베니테즈여~! 일단, 선수 영입할 때 전술적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수로 영입해줘잉! 4-2-3-1 전술만 쓰니까 뼈대 한, 두개 나가면 휘청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