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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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인 미구엘 벨로수와 수비수 다니엘 카리코에게 총 4,000만 파운드(약 685억 원)를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FC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프랑 리베리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애스턴 빌라의 윙어인 애쉴리 영에게 관심을 돌릴 것입니다. (IM Scouting)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플레이메이커 다비드 실바의 경기력을 관찰하기 위해 발렌시아의 유로파리그 8강전에 스카우터들을 파견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TRANSFER GOSSIP
7억 파운드(약 1조 1,991억 원)가 넘는 부채를 지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해 버렸습니다. 비야의 맨유행이 실현되려면 발렌시아 측이 기존의 4,000만 파운드(약 685억 원)보다 낮은 이적료를 책정해야 할 것입니다. (가디언)
맨시티는 맨유를 침몰시킨 골을 터뜨린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이비차 올리치의 깜짝 영입을 계획 중입니다. 올리치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데일리 메일)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왼쪽 윙어 앙헬 디 마리아에 대한 제의 여부를 고심 중인 만치니 감독은 디 마리아를 지켜보기 위해 어젯밤(현지시각) 앤필드를 방문했답니다. (미러)
맨유는 올 여름에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올림피크 리옹의 골키퍼 위고 요리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러)
지롱댕 보르도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의 아스날행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샤막은 아스날과 4년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프랑스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는 밀란에 남고 싶다며 리옹과 맨시티 이적설을 일축했습니다. (골닷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선더랜드는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인 세바스티안 라르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라르손에게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랍니다. (더 선)
하지만 라르손은 구단 측과 1년 재계약을 체결하고 다시 팀의 주전을 꿰차는 쪽에 관심을 보일지 모릅니다. 수비수 리암 리지웰은 2년 재계약을 제안받았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는 레알에서 뛰고 있는 33세의 미드필더 구티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스페인 대표 출신인 구티는 올 여름이 되면 자유계약으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34세의 스트라이커 로비 파울러는 현소속팀인 노스 퀸즐랜드 퍼리가 파산하면서 시드니 FC에 입단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스포르팅은 첼시의 골키퍼인 일라리우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뮌헨의 울리 회네스 단장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자신들에게 패해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탈락한 후 신사처럼 패배를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맨유의 오른쪽 수비수인 하파엘 다 실바는 뮌헨전 후반이 시작된지 얼마 안 되어 퇴장을 당하자 눈물을 흘렸답니다. (더 선)
브라이언 로 감독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헐 시티전에서 패할 경우 번리 사령탑 자리에서 해임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톰 힉스, 조지 질레트 씨는 리버풀의 공동 구단주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을 고민 중입니다. 영국 항공의 마틴 브러튼 회장이 구단주 자리에 관심을 보인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미국의 억만장자 스탠 크론케 씨는 미국 NFL(북미 미식축구 리그) 구단 세인트루이스 램스를 매각할 경우 아스날의 인수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비티는 팀에서 다시 외면당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10대 신인 루이스 몰트가 그를 대신해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엔트리에 포함된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레인저스의 앨러스테어 존스턴 구단주는 자신들의 최우선 과제가 월터 스미스 감독을 계속 붙잡아 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미스 감독에게 올 여름에 이적 예산을 줄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인 로빈 반 페르시는 발목 부상에서 복귀하여 이번주 수요일에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북런던 더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셀틱으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로비 킨은 자신이 갖고 있는 랜드로버 사의 레인지 로버 차량을 경찰에게 압수당했습니다. 킨이 자가용을 주차한 곳에서 일하는 어떤 직원이 킨의 자동차가 불법 부품을 사용해 수리되어 있다고 신고한 것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입스위치 타운의 로이 킨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이 홈구장 시티 그라운드를 방문할 때마다 그의 전설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첼시와의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을 사흘 앞두고 선수들에게 지난해 2월 맨유와의 칼링컵 결승전에서 패할 당시 런던에서 묵었던 숙소와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을 하룻밤에 모두 바꾸라고 지시했답니다. (미러)
노츠 카운티의 스트라이커인 루크 로저스는 다음 시즌에 바르샤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와 한솥밥을 먹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두 선수가 올 여름에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뉴욕 레드 불스행을 확정한다면 말입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 올리치 ㅠㅠ 1차전에서 마지막에 먹히지만 않았어도.. 윽
실바가 아스날에 오려나 ㅎㅎ 외질이나 마린 노려보지 ㅜㅜ
톰 힉스, 조지 질레트 씨는 리버풀의 공동 사퇴하는 것을 고민 중입니다. 영국 항공의 마틴 브러튼 회장이 구단주 자리에 관심을...
억만장자 스탠 크론케 씨는 미국 NFL의 구단을 매각할 경우 아스날의 인수를 제안할 수도 있... 큰구단들의 구단주가 바뀌려나,,
밀러좋다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러난좋든데 ㅋㅋㅋㅋㅋ맨유와도 대환영 ㅋㅋㅋㅋㅋㅋ
리버풀도 구티 어때? 한번 찔러라도 보는게? 솔까 막시도 업어왔다지만 솔깃한 얘긴아니였는데 구티라면 저 나이라도 주워올수 있는 거라면 솔깃하다 어때? 구티 긁히는날 얄짤없잖아 응? 응? ㅜㅜ
첼시 영입설없냐...
아스날 실바라 왔으면 좋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