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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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에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첼시의 미드필더 조 콜에게 4년간 4,000만 파운드(약 684억 원)라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액을 제시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자신을 내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더 선)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에 최우선적으로 노리는 선수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입니다. 레알은 루니를 데려오기 위해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활용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애스턴 빌라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빅 4 입성에 실패할 경우 제임스 밀너와 애쉴리 영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더 선)
리버풀의 새 회장을 맡게 된 마틴 브러튼 씨는 "베니테스 감독이 쓸 돈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위건 애슬래틱은 올 여름에 아스날이 샤를 은조그비아와 우고 로다예가를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59억 원)를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을 반겼습니다. (인디펜던트)
마르티네스 감독은 라싱 클럽 랑스의 수비수 마르코 라모스를 150만 파운드(약 26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에게 다시 주전 자리를 주지 않기로 함에 따라 알무니아는 팀을 떠날지도 모릅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는 폴란드의 스트라이커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러)
풀럼은 400만 파운드(약 68억 원)로 평가받는 포츠머스의 수비수 마크 윌슨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포츠머스와 미들스브러는 미드필더 개리 오닐의 최종 이적료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닐은 지난 2007년 보로로 이적한 후 총 99경기에 출전했는데, 그가 10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포츠머스가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를 받아야 합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팀의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이 올 여름에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시티는 오늘 열리는 맨유전에서 맡을 주심이 마틴 앳킨슨 씨에서 뒤늦게 스티브 베넷 씨로 교체된 배경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앳킨슨 주심은 지난 9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에서 인저리 타임을 6분이나 줘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입니다. (가디언)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자신의 훈련 방식에 대해 비판을 가한 카를로스 테베스와 맨유전이 끝난 후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오늘 열리는 맨체스터 더비가 자신의 지도자 생활 중 치르는 가장 큰 더비라고 생각합니다. (더 선)
리버풀을 인수하려는 중동 컨소시엄은 인수 제의가 (이미) 수락되었는데 조지 질레트 공동구단주가 뜬금없이 4억 2,000만 파운드(약 7,183억 원)의 인수안을 다시 내걸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러)
리버풀을 인수하려는 컨소시엄에서는 반드시 구장 신축을 약속해야만 합니다. 리버풀의 마틴 브러튼 신임 회장은 스티븐 제라드와 페르난도 토레스 같은 주전 선수들을 팔 필요가 없다고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타임스)
고질적인 말썽을 빚고 있는 자신의 오른쪽 무릎에 대해 스페인으로 추가 진단을 받으러 갔다가 영국 공항들이 폐쇄되는 바람에 예정보다 복귀가 늦어진 토레스는 월요일에 있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할 것이 불확실합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존의) 빅 4 클럽 중 점차 약해지고 있는 팀은 자신들만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후 레알로 돌아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더 선)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믹 맥카시 감독은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올 시즌의 리그 감독상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더 선)
왓포드와 레딩을 이끌었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이 폴 인스 감독의 후임을 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스 감독은 지난 금요일 MK 돈스의 사령탑에서 물러났습니다. (데일리 메일)
지난 목요일 취임 6개월 만에 벨기에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러시아 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
사우스햄튼의 앨런 퍼듀 감독은 현재 공석인 셀틱 감독 취임설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답니다. (타임스)
AND FINALLY
포츠머스의 미드필더인 애런 모코에나는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시행되던 남아공의 흑인 특수 거주지역에서 살 당시 박해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가 여자아이의 옷을 입혀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모코에나는 최근의 항공 대란으로 인해 독일에서 발이 묶이면서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빌라전에 출전하기 위해 자동차를 몰고 630마일(약 1,014km)을 이동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더 선)
쾰른, 본 공항에 발이 묶인 여객기 승객들은 어제 저녁(현지시각)에 자신의 항공권을 보여주면 FC 쾰른과 VfL 보쿰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공짜로 관전할 수 있는 티켓을 배부받았답니다. (로이터 통신)
첼시의 미드필더인 플로랑 말루다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팀의 성적을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맨시티와 인테르에게 패한 후 현재의 끈 모양 머리 스타일로 바꾸었고, 팀이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동시 제패에 도전하는 데에 기여한 것입니다. 말루다는 "제 머리를 다듬어 주는 친구에게 가서 스타일 좀 바꿔야겠다는 얘기를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전사가 되어야겠다고 말했죠. 그러고 나서 저는 2번씩이나 2골을 넣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머리를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더 선)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러시아의 공격수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자신의 부인 율리아 씨가 런던을 사랑하며, 영국 시민이 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하지만 아르샤빈 본인은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를 받는데도 영국 생활을 견디지 못한다고 합니다. 영국 생활에 적응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고향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대한 향수병을 느끼기 때문이랍니다. 아르샤빈은 고향에서 생활할 때 더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데일리 스타)
볼튼 원더러스의 수비수인 개리 케이힐은 선수 생활을 위협하는 혈액 응고를 치료하기 위해 갈비뼈 하나를 제거했답니다. 그동안 케이힐의 동료들은 그에게 중국 음식을 얻어다 주는가 하면 갈비뼈 일부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내주는 식으로 그를 곯려먹었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헐 케이힐 ㄷㄷㄷㄷㄷ
내쳐지기 싫으면 산책 좀 그만하라고..
테베즈는 감독과의 트러블메이커인듯, 웨햄에 있을 때도 선수교체관련 불만에 징계받았고, 맨유떠날때 영감님과 마찰있었고, 이젠 맨시티에서도 만치니 감독과훈련땜에 트러블...-ㅂ- ;;, 그라운드의 악동같은면이 경기중엔 좋은데, 이럴땐 마이너스네...
레알은 루니를 데려오기 위해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활용하고 싶어합니다. 이게 먼뜻이지?; 호날두랑 트레이드한다는건가 아님 호날두에게 설득을 시킨다는건가;
호날두한테 루니좀 꼬시는 언플좀 해달라는뜻일듯
루니에게 우리팀에 호날두가 있으니 와라 라고 말할거라고 하는거같네여 ㅇㅅㅇ
질레트 ㅡㅡ
맨시티는 오늘 열리는 맨유전에서 맡을 주심이 마틴 앳킨슨 씨에서 뒤늦게 스티브 베넷 씨로 교체된 배경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앳킨슨 주심은 지난 9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에서 인저리 타임을 6분이나 줘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입니다. (가디언)
베르바는 그냥 팝시다 영감님
베백작, 네가 감독이면 경기나와서 산책하는 선수 가만 내비두겠니!? 네 덕분에 속터지는 팬들은 생각 안 해봤니? -_-;;
말루다ㅋㅋ
루니가 호날두 머슴짓을 하기 위해 레알로 가겠나...
루니 레알 가면 또 호날두한테 치일 텐데 호날두 때문에라도 안 갈듯..
말루다 자네 그냥 삭발을 하는건 어떤가??
베르바토프 "살려줏메 ㅠㅠ"
조콜 700억? ㄷㄷㄷㄷㄷ 아니 저정도의 가치가 있나....
연봉이죠...1년에 대충 170억......어휴 많네;;; 자유계약이니까...
비야가 저금이면 온다고 했는데
저 혹시 알무니아 무슨 일때문에 벵거감독이 주전자리 안준다는 건가요? 아스널 알무니아 말고 괜찮은 키퍼가 있었나요..? 궁금하네요...답변좀 부탁드려요;
당연히 영입이겠죠 아니면 10점 전설의 유망주키퍼를 키울지도 파비앙은 ....
질레트 ..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존의) 빅 4 클럽 중 점차 약해지고 있는 팀은 자신들만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존의) 빅 4 클럽 중 점차 약해지고 있는 팀은 자신들만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존의) 빅 4 클럽 중 점차 약해지고 있는 팀은 자신들만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존의) 빅 4 클럽 중 점차 약해지고 있는 팀은 자신들만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존의) 빅 4 클럽 중 점차 약해지고 있는 팀은 자신들만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존의) 빅 4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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