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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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올 여름의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그에게 2,500만 파운드(약 424억 원)의 제의를 준비 중입니다. (더 선)
맨유의 웨인 루니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루니가 바르셀로나에서 맨유와 레알의 유니폼을 입은 비디오 게임의 표지 사진을 촬영한 것입니다. (미러)
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센터백 네벤 수보티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IM Scouting)
맨유의 윙어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 측에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를 영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IM Scouting)
이탈리아의 AS 로마는 자금 마련을 위해 팀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브라질 골키퍼 도니를 토트넘과 아스날, 맨유에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스티브 롤리 수석 스카우터는 이우드 파크 원정을 앞두고 블랙번 로버스를 조사하던 중 19세의 수비수 필 존스와 21세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촌지를 올 여름의 영입 대상으로 삼았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로 평가받는 로마의 센터백 필리페 멕세의 영입경쟁에서 앞서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은 풀럼의 센터백 브레데 한겔란트의 영입을 놓고 아스날과 다투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9세의 레인저스 수비수 대니 윌슨을 데려갈 유력한 팀으로 리버풀이 떠올랐습니다. (IM Scouting)
리버풀은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의 수비수 마지드 부게라도 영입 명단에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부게라의 몸값은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러시아의 스타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최근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아르샤빈이 아스날에서 계속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2,500만 파운드(약 424억 원)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유와 첼시, 맨체스터 시티에게 자신을 데려가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골닷컴)
맨시티는 870만 파운드(약 148억 원)로 평가받는 라치오의 수비수 스테판 라두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버밍엄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포츠머스의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애스턴 빌라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의 미래는 월드컵이 끝난 뒤 결정될 것이며, 마틴 오닐 감독의 잔류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미러)
토트넘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하밋 알틴톱을 영입 명단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에 포츠머스의 미드필더인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계획입니다. 이들은 카디프 시티의 윙어 피터 위팅엄과 번리의 윙어 크리스 이글스도 주시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웨스트햄과 블랙번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파나티나이코스의 스트라이커 지브릴 시세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현재 그의 몸값으로는 1,200만 파운드(약 203억 원)가 매겨져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포츠머스에 임대되어 있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오하라를 데려오기 위해 매튜 업슨이나 제임스 톰킨스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7세의 슬로베니아 공격수 하리스 부키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맨유와 첼시, 리버풀이 그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러)
레딩은 팀의 골키퍼 애덤 페더리치와 미드필더 길피 지그루트손을 팔아 자금을 마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페더리치는 토트넘과 리버풀 이적설에 휩싸였으며, 지그루트손은 WBA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에 데려가는 것을 노리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더비 카운티는 올 여름에 팀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방출할 것이며, 코벤트리 시티와 WBA가 그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미러)
더비는 150만 파운드(약 25억 원) 정도로 평가받는 스컨도프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를 놓고 브리스톨 시티와 경쟁 중입니다. (미러)
울브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번리의 수비수 안드레 비케이에게 300만 파운드(약 51억 원)를 제의할 예정입니다. (더 선)
사우스햄튼은 포츠머스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이용해 미드필더 헤이든 멀린스에게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은퇴할 때까지 레알에서 뛸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레알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으로 몇 년을 보냈죠. 하지만 40살이 되어도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겁니다. 축구는 돌고 도는 것이니까요. 이미 어떤 팀에서 모든 것을 이루었다면 다른 팀으로 갈 필요가 있습니다." (더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남아공 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해 유벤투스의 감독직 제안을 거부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유베는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도 노리고 있습니다. 베니테스 감독은 구단 측에서 자신들이 내치려 할까봐 걱정하고 있답니다. (더 선)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의 미래가 불확실하며, 팀에 잔류해줄 것을 요청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앤디 콜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올 여름에 레알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에게 제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버밍엄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구단 측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팀에 잔류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유럽축구연맹(UEFA)의 미셸 플라티니 회장은 지롱댕 보르도의 로랑 블랑 감독이 프랑스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러)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스타 제프 허스트 씨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스콜스가 대표팀 은퇴를 번복하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데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술을 끊었답니다. 바튼은 앞으로 말썽을 부리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금욕적인 생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 독립 서포터 연맹에서는 글레이저 가문 반대 시위를 벌이기 위해 팬들에게 시즌권 불매 운동을 벌이자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즌권 소유자들에게 올 여름에 시즌권을 갱신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가디언)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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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가 저렇게 쌈? 맥세가격보고 음 하면서 다른 수비수들 가격 보고 나니 맥세가 쟤네보다 떨어짐? .. 올시즌 못했나
그러게요 맥세가 저렇게 쌋나요 ;;
저건 그냥 언론에서 정한 몸값이죠
레이디 가가에 이어 바튼이 금욕선언이라..
ㅋㅋㅋ알쏭달쏭~~
우선 더선은 제껴두고 수보티치는 가능성있네요
바튼이 갱생하면 ㄷㄷㄷ
죄다 더선이라 믿어야 될지 ㅋㅋ 첼시는 뭐 링크가 안뜨네요, 비야-아게로 둘중하나 데려오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