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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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주변의 예상대로 올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자리를 옮길 경우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를 3,000만 파운드(약 511억 원)에 영입하려 시도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인테르나 레알 중 어느 팀에 있더라도 맨체스터 시티 생활에 불만을 품은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데려올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인 다비드 비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지만 3,000만 파운드(약 511억 원)의 이적료로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자신이 전세계 선수 중 6,000만 파운드(약 1,022억 원)라는 돈을 주고 데려올 선수는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8,000만 파운드(약 1,363억 원)에 레알로 이적한 바 있습니다. 또한 맨유는 올 여름에 첼시의 조 콜과 에버튼의 스티븐 피에나르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올 수 있는지 문의했다고 합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유소년팀에서 키워낸 조 콜이 올 여름에 첼시를 떠날 경우 그의 영입을 위한 깜짝 행보에 나설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레알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2,000만 파운드(약 341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해 여름에도 벤제마를 데려오려 시도한 바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는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스페인 윙어 파블로 에르난데스에게 1,800만 파운드(약 307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와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 풀럼의 센터백 브레데 한겔란트와 볼튼 원더러스의 개리 케이힐,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올 여름의 영입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에버튼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멀티플레이어 네이둠 오누오하를 375만 파운드(약 64억 원)에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올 여름에 맨시티의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를 400만 파운드(약 68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헤우렐뉴 고메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버밍엄 시티는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하세베 마코토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블랙번 로버스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매튜 더비셔는 그리스의 디펜딩 챔피언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영국으로 컴백할 것입니다. 셀틱이 팀의 공격수 마르 앙투앙 포춘과 더비셔의 트레이드를 검토 중이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헐 시티의 미드필더인 지미 불라드에게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기회를 줄 것입니다. 하지만 불라드가 뉴캐슬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현재 받고 있는 4만 5천 파운드(약 7,700만 원)의 주급을 1만 5천 파운드(약 2,600만 원) 삭감하는 것을 수용해야 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OTHER GOSSIP
두바이 인터내셔널 캐피털에서 리버풀을 5억 파운드(약 8,517억 원)에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4년간 연봉 450만 파운드(약 77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세리에 A의 유벤투스 사령탑에 취임하기로 구두상 합의를 보았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과거 스위스 대표팀과 인테르 밀란을 지휘한 바 있는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베니테스 감독의 뒤를 이을 리버풀 감독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호지슨 감독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지도자 생활에서) 은퇴하기 전 명문팀의 감독직을 한 번쯤은 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슬라반 빌리치 감독이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의 후임으로 웨스트햄에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되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시티의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체력코치는 팀의 일부 선수들이 마크 휴즈 감독이 사용하던 훈련 방식으로 다시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마틴 오닐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빌라 감독으로 일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오닐 감독은 "우린 계속해서 힘써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구단은 해리 레드냅 감독을 2013년까지 붙잡아 두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레드냅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낼 경우 50만 파운드(약 8억 5,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인 로빈 반 페르시는 자신과 동행할 물리치료사를 선정하는 문제로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 측과 갈등을 빚었답니다. (데일리 메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는 이적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혁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 중 하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는 포츠머스처럼 재정적으로 몰락하는 구단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선수들의 이적료를 1년 안에 완납해야 한다는 규정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축구선수는 1억 2,500만 파운드(약 2,129억 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이지만,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서 영국과 아일랜드의 스포츠계 스타들 중 가장 부유한 사람은 과거 블랙번에서 뛰었던 위건 애슬래틱의 데이브 웰런 구단주로, 재산이 총 1억 9,000만 파운드(약 3,236억 원)에 달한답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오늘 열리는 리버풀과의 일전을 앞두고 지금까지 앤필드를 방문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웨스트햄에서 조콜연봉부담이 클텐데..
아일랜드 아예 경쟁에서 밀렸나; 맨시는 이번에도 아예 갈아엎을 생각인가보네
레이몬드 베르하이옌이 맨시티 피지컬 코치로 있었군요.
희망이지만 아일랜드 맨유로 대려왔으면 좋겟다 ㅋ
아일랜드 맨시티에 아이콘인데 .. 젠장 ..
지난시즌 풀럼을 강등권탈출+리그7위 유로파리그 진출, 올시즌은 유로파리그 결승행으로 이끈 호지슨감독이 리버풀로 링크라...흠..의외인데
어쩌면 리버풀에 딱 어울리는 감독일지도...
음 파커라..................
라파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