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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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리버풀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구아인을 3,400만 파운드(약 586억 원)에 데려올 기회를 잡았습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니콜라 아넬카와 4년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아넬카는 2013년까지 팀에 잔류하게 됩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첼시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의 샬케 04가 발락에게 관심을 드러낸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수비수 티아구 실바의 에이전트는 실바의 첼시 이적설을 부인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바이에른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한국 윙어 박지성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뮌헨은 박지성에게 700만 파운드(약 121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현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웨인 루니와의 재계약을 월드컵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이 루니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타임스)
리그 2의 노츠 카운티를 떠나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도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디나모 키예프의 센터백 파페 말리쿠 디아카테를 1,000만 파운드(약 172억 원)에 영입할 것입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가 올 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만료되는 카디프 시티의 미드필더 조 레들리에게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미러)
버밍엄 시티와 볼튼 원더러스는 현 계약이 1년 남은 풀럼의 왼쪽 수비수 폴 콘체스키의 영입을 놓고 경쟁 중입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쉬루즈버리 타운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스트라이커 톰 브래드쇼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최근 5년 재계약에 서명한 18세의 수비수 필 존스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2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습니다. (미러)
선더랜드가 600만 파운드(약 103억 원)로 평가받는 에스투디안테스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에게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로 이적할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은 아스날에 입단하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바이어 레버쿠젠이 독일의 FC 쾰른에 임대되어 있는 맨유의 윙어 조란 토시치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IM Scouting)
볼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350만 파운드(약 60억 원)에 이적해온 후 부진한 모습을 보인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제임스 비티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의 감독직과 팀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를 데려가려는 첼시의 시도에 대해 마틴 브러튼 회장과 대책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베니테스 감독은 토레스를 팔아 벌어들이는 수입 7,000만 파운드를 새로운 선수 영입에 쓰게 해줄 것을 요구하고 팀에 잔류할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에게 제안할 계약 조건을 바꿔 버린 유벤투스의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
리버풀의 톰 힉스 공동구단주는 자신과 조지 질레트 구단주가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려 백방으로 뛰고 있지만, 구단을 매각하는 데 2년은 걸릴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인테르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컴백할 것이라는 소문은 일축했지만, (언젠가)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분명 저는 (잉글랜드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게 다음 시즌이냐고요?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는 기필코 잉글랜드로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버리는 폴 심슨 감독의 후임으로 플리머스 아가일의 사령탑을 지냈던 폴 스터록 감독과 MK 돈스의 폴 인스 감독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미들스브러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감독을 지냈던 개리 매컬리스터 씨를 팀의 코치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더 선)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남아공의 루스텐버그 근교에 위치한 잉글랜드 대표팀이 머무를 호텔의 VIP실에서 지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카펠로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일반실을 예약해 두었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경기가 있는 날 아침 식사로는 코코 크리스파이 한 그릇만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포포투)
포츠머스의 미드필더인 마이클 브라운은 부인의 출산 예정일과 겹쳐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그라운드의 방랑자, 저니맨 아넬카가 드디어 정착하는 군...왠지 모르게 흐뭇한데..ㅎㅎ (주급이 비싸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뭐 밥값은 해주니 만족함 ㅋㅋ
이번엔 이과인이네. 아게로.이과인.토레스 아무나 한명이라도 영입하자 ㅠㅠ
박지성 진짜 독일 왔으면 좋겠다 ㅜㅜ 자주 보러 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