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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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FC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에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4,000만 파운드(약 670억 원) 정도에 데려가라고 제안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을 제치고 맨시티의 크레이그 벨라미를 약 700만 파운드(약 117억 원)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지인과 가족들에게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어린 시절 뛰었던 바르샤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IM Scouting)
리버풀이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인 로만 파블류첸코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들은 파블류첸코를 영입하기 위해 200만 파운드(약 33억 원)에 팀의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켄 베이츠 구단주가 팀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벡포드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하면서, 에버튼이 벡포드를 데려갈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반면 미켈 아르테타는 재계약 협상이 미궁 속에 빠지면서 팀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미러)
맨유가 1,700만 파운드(약 285억 원)로 평가받는 AC 밀란의 공격수 마르코 보리엘로의 깜짝 영입을 검토 중이랍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감독이 없어 혼란을 겪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상황을 이용해 미드필더 마크 노블에게 500만 파운드(약 84억원)를 제의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와 애쉴리 영을 데려오려는 맨시티는 애스턴 빌라 측에 두 선수의 영입을 위한 대담한 제안을 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체스카 모스크바의 윙어인 카네르 에르킨을 주시하고 있지만, 그의 영입을 놓고스페인의 에스파뇰과 경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IM Scouting)
아스날의 윌리암 갈라스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갈라스가 요구하고 있는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3,000만 원)에 대해 피터 힐우드 구단주가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라싱 클럽 랑스에서 포츠머스로 임대되어 있는 스트라이커 아루나 딘단은 울버햄튼 원더러스나 블랙번 로버스 등 잉글랜드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하고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로 이적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쪽을 택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는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샤를 은조그비아의 영입을 제안할 것입니다. (더 선)
블랙풀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을 경우 레스터 시티에서 임대해 온 스트라이커 DJ 캠벨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200만 파운드(약 33억 원)가 넘는 금액을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셀틱은 250만 파운드(약 42억 원)라는 저렴한 가격에 풀럼에서 임대해 온 스트라이커 디오망시 카마라를 완전 영입할지도 모릅니다. 풀럼이 올 여름에 공격진의 개편을 추진 중이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리버풀의 페르난도 토레스와 꿈의 투톱을 만들어 달라고 구단 측을 졸랐습니다. (미러)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웨스트햄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후임으로 브라이튼의 구스 포예트 감독이 포츠머스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헐 시티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헌트는 팀이 강등권 탈출 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 일부 동료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선수들에게 월드컵 기간에는 이적이나 계약 협상이 경기력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의 에이전트는 아퀼라니가 팀에서의 첫 시즌을 실망스럽게 보냈지만 이적하지 않고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S 로마의 스타였던 아퀼라니는 이탈리아 복귀설에 휘말렸습니다. (타임스)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33세의 미드필더 부데베인 젠덴은 구단 측과 1년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젠덴은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자신이 출전할 수 있는 경기수에 대한 보장을 받아내고 싶어합니다. (타임스)
AND FINALLY
호라시오 넬슨 제독이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전에 힘을 보태게 됐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넬슨 제독 동상 윗부분에 특수 제작한 18피트(약 5.5m)짜리 '우리의 월드컵 도전을 도와주세요(Back the bid)' 스카프를 걸어놓았기 때문입니다. 2018년 월드컵 런던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이 스카프를 걸어놓는데) 넬슨 제독 동상의 꼭대기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전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잉글랜드의 유치를 도와달라는 그분의 부탁과 펄럭이는 이 스카프를 무시할 수 없을 테니까요. 우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잡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월드컵 잉글랜드 유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포츠머스는 토요일에 있을 첼시와의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조그마한 재정적 도움을 받았습니다. 디자이너 제프 뱅크스 씨가 자기 회사의 제품들을 이날 공짜로 제공해 주겠다고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토트넘과 첼시가 팀의 후보 선수들을 데려갈 팀을 물색하기 위한 비공개 친선 경기를 마련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 리그 1 구단들의 스카우터와 감독들이 지켜보는 이 경기에서는 첼시는 왼쪽 수비수 벤 고든이, 토트넘에서는 미드필더 존 보스톡이 출전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첫댓글 그러지마요 드록신 안그래도 힘든데 토레스를 왜 데려가려함
선수가 요청한다고 다되면 , 리버풀에는 비야와 실바가 ㅋㅋㅋㅋㅋ
즐라탄-_-
피에나르가 갈지도 모르는데.. 벨라미가 와주면야..
아게로 : 나 데려간다면서?!..토레스라니..
토레스가 첼시 가면 아넬카는 어쩌라고...
로테
세크안돼.... ㅠㅠㅠ
아퀼라니 이야기 왜자꾸 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라파의 인터뷰에서 이제 적응완료라고 다음시즌 기대감 가득찬 이야기 떳는데 ㅋㅋ
리버풀 패스마스터들에게 언론 흔들기는 필수인듯
솔직히 리버풀 이번시즌 결과물로 토레스 못붙잡지 않나....
헐 토트넘이랑 첼시는 거의 벼룩시장식의 게임을 만든건가...ㄷㄷ
즐라탄 왜 팔어 ㅡㅡ
아 세스크 ............. 안된다 제발
리즈가 백포드를 판다고? 아~ 안되는데........
벡포드 팔면 어떡할려고;;;
파블류첸코 데려가려고 베나윤을? 미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