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맨시티 "갓데발은 안 가"/맨유, 아르테타 영입 추진?/파블로, WBA로?/워녹, 베인스 대신 월드컵 行?/인테르, 무리뉴 후임은 라파법사? 外

[귀여운 유벤군]

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가 올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스페인의 명문 FC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주장을 맡고 있는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여전히 자신하고 있습니다. 바르샤의 호안 라포르타 구단주는 "우리는 파브레가스 영입을 추진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르샤는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532억 원)를 쓸 용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스날은 그 액수의 2배 이상을 고집하고 있답니다. (더 선)

아스날이 파브레가스의 이적을 대비해 지롱댕 보르도의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구르퀴프를 데려오기 위해 올림피크 리옹과 경쟁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IM Scouti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의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르테타는 소속팀과의 계약 협상 진전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으며, 계약 기간이 2년 남아 있습니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에게 1,200만 파운드(약 213억 원)를 제시하여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 기록을 세울 것입니다. (미러)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센터백 파블로 이바녜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또한 WBA는 미드필더 조나단 그리닝을 풀럼으로 떠나보내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 정도를 벌어들이게 됩니다. 그리닝은 지난 시즌 풀럼에서 임대 선수로 뛴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팀에서 뛰고 있는 이스라엘의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77억 원)를 요구하여 그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첼시를 단념시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과 토트넘 홋스퍼가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첼시의 미드필더 조 콜의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프리미어리그로 새로 승격된 블랙풀은 맨유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을 임대로 데려오는 경쟁에서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꺾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점이 웰벡의 영입에 유리하게 작용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는 위건 애슬래틱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셀틱의 아이든 맥기디와 헐 시티의 스티븐 헌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웨스트햄, WBA도 헌트를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에 데려가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마르티네스는 위건에서 우고 로다예가와 함께 뛰고 싶어합니다. (미러)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 대표팀의 수비수 나디르 벨하지는 거액의 돈을 받고 카타르로 떠나기 위해 웨스트햄 이적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알 사드가 벨하지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위건이 80만 파운드(약 14억 원)에 데려오려는 해밀턴 아카데미컬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아더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어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에 추가 조건을 제시하고 그를 데려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위건은 에스투디안테스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의 영입경쟁에서 선더랜드에 승리했습니다. 600만 파운드(약 106억 원)를 제의한 선더랜드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기 떄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사우스햄튼의 앨런 퍼듀 감독은 던캐스터 로버스의 미드필더 브라이언 스톡과 브리스톨 로버스의 크리스 라인스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OTHER GOSSIP

애스턴 빌라의 풀백 스티븐 워녹이 에버튼의 왼쪽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제치고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중동 축구의 최강자로 등극하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추진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구단 알 알리가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인테르 밀란은 어제(현지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새 사령탑으로 발표된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영입하기 위한 첫 번째 움직임에 착수했습니다. (더 선)

노츠 카운티는 스티브 코터릴 감독의 후임으로 브래드포드의 피터 테일러 감독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레인저스의 수비수 마지드 부게라는 알제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조별 리그 경기에서 잉글랜드와 격돌하면 스코틀랜드에서 열렬한 응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게라는 "저는 글래스고의 어느 곳을 가든지 사람들로부터 잉글랜드를 이겨 달라는 이야기를 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완소아게르]

부게라 저렇게 이야기하지만 정작 ㅋㅋ 리버풀이 윌슨 영입하려 하는데 본인도 끼고 싶어 안달이던데 ㅋㅋㅋㅋㅋㅋ

[Basick]

구르퀴푸 산다고한다면..파브레가스는 이적이 잠정사실화되가는건가...일단 키퍼부터사자웽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