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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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GOSSIP
FC 바르셀로나는 팀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스페인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에게 6년 재계약을 제시했습니다. 이미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사비는 이전의 두 시즌에 전 경기의 50% 이상을 출전할 경우 계약 갱신이 가능합니다 .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라디오 방송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오는 7월 1일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조 콜의 에이전트와 자신들이 접촉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스포츠)
TRANSFER GOSSIP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게 2,500만 파운드(약 454억 원)의 제의를 준비 중입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사령탑 주제 무리뉴 감독은 미하엘 발락의 깜짝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베르더 브레멘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독일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칠에게 1,200만 파운드(약 218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호비뉴의 에이전트는 다음 주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 측에 호비뉴가 더이상 팀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호비뉴 측은 바르샤행을 원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맨시티는 호비뉴와 야야 투레의 트레이드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디언)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빈첸초 이아퀸타의 에이전트는 이아퀸타가 올 여름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골드 구단주는 잉글랜드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올 여름에 아무 팀에나 이적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린의 현 계약은 내년에 만료되는데, 골드 구단주는 "현재 우리는 그린과 재계약 협상을 갖지 않을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마침내 인테르 밀란의 사령탑으로 공식 발표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가장 먼저 옛 소속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영입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은 니스의 수비수 온예카치 아팜에게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타임스)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가 아스날의 수비수 윌리암 갈라스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풀럼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스트라이커 디외메르시 음보카니를 800만 파운드(약 145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애스턴 빌라와 에버튼,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햄, 볼튼 원더러스가 맨시티에서 방출된 31세의 윙어 마르틴 페트로프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미러)
바르샤의 호안 라포르타 구단주는 "우리가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할 것이 100%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레프트백 에밀리아노 인수아에게 350만 파운드(약 64억 원)를 제의할지 고민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 로버스와 선더랜드가 스토크의 공격수 툰차이 산리의 영입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미러)
레인저스는 라싱 클럽 랑스의 스트라이커 토이필루 마울리다를 50만 파운드(약 9억 1,000만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했답니다. (데일리 레코드)
블랙풀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실뱅 이뱅크스-블레이크가 지난 2009/10 시즌에 단 2골을 터뜨리는 데 그쳤는데도 그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입스위치 타운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17세 이하 대표팀의 코너 위컴에게 800만 파운드(약 145억 원)라는 더 좋은 제의를 준비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은 향후 48시간 내로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팀의 감독직을 공식 제안할 예정입니다. (미러)
하지만 리버풀의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직접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겠다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의 성질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루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미러)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테리 버처 감독은 "내가 (잉글랜드와 맞붙을) 미국 수비수였다면 루니를 걷어차서라도 막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은 카펠로 감독에게 이번 월드컵에서 데이비드 제임스가 주전 골키퍼를 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제임스가 갖고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 팀내의 다른 골키퍼들에 비해 낫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핀란드 축구협회는 자국 대표팀의 스튜어트 백스터 감독이 셀틱으로 떠나는 것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셀틱은 백스터 감독이 핀란드 대표팀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면서 팀의 고문 자리를 맡아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의 실존 인물이기도 한 미군의 전설적인 헬리콥터 조종사 댄 졸로타 중령이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있을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미국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달글리쉬가 직접....괜춘하네요
슈바인슈타이거....좋아하는 선수이긴 한데....
아스날 그린도 괜찬은 선택같은데 아스날전 날라다니던 그린인데 사면 맨날날라다니나..슈바인 EPL와라!!!!!!!!!!!!첼시라도좋다 플레이구경좀하자
슈타는 EPL 스타일하곤 거리가 좀 먼데;;
센더로스 : 감독님아..이번주에 나 영입해놓구선, 어딜갈려구요 -_- ;;
킹 케니가 직접 ㄷㄷㄷㄷㄷㄷㄷ 그럼 제라드도 나가지 않겠네
케니가 직접한다면 문제가 있죠. 예전 킹케니가 아니라 이미 감독직은 오랜기간 손떼던 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