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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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3,000만 파운드(약 537억 원)로 평가받는 발렌시아의 윙어 다비드 실바와 협상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아냈습니다. (더 선)
하지만 첼시가 실바의 영입전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실바가 첼시로의 이적을 더 원한다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세르비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밀란 요바노비치는 지난 2월 리버풀과 가계약에 합의했는데도 리버풀 이적을 포기하고 옛 스승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이끄는 인테르 밀란으로 떠날지 모릅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푸마스에서 뛰고 있는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파블로 바레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풀럼에서 뛰고 있는 호주 대표팀의 골키퍼 마크 슈워처에게 350만 파운드(약 63억 원)를 제의하여 그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미러)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두고 공격진 개편을 추진 중인 토트넘은 팀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의 이적료를 매우 싸게 책정할 예정입니다. (미러)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믹 맥카시 감독은 올 여름에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딘단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지난 시즌 포츠머스에 임대되었던 딘단은 당초 카타르의 레키야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미드필더 스테팡 세세뇽을 영입할 것입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러)
위건 애슬래틱은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를 580만 파운드(약 104억 원)에 영입하여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을 작성할 것입니다. 보셀리는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잉글랜드행에 나섰습니다. (미러)
셀틱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스티브 하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셀틱의 새로운 사령탑 닐 레넌 감독이 아르투르 보루치를 이적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그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러)
토트넘은 팔레르모의 센터백 시몬 키예르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맨유와 맨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IM Scouting)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파비아누를 2,200만 파운드(약 394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가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칠과 토마스 뮐러를 주시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이들은 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파운드(약 806억 원)를 쓸 생각이 있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번리는 하츠에서 재계약을 거부당한 윙어 앤드루 드라이버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드라이버에게 300만 파운드(약 54억 원)라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리버풀의 새 사령탑으로 계약하기 위해 잉글랜드에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
AND FINALLY
600만 파운드(약 107억 원)를 들여 지하에다 친환경적인 꽃 모양의 집을 지으려는 맨유의 수비수 개리 네빌의 꿈이 이루어질지는 정부가 판단할 것입니다. 영국 국가안보부의 에릭 피클스 장관이 직접 네빌의 집을 지어도 좋은지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호지슨......독이든 술잔을 받아들었군
아마 '간신히' 챔스티켓은 손에 쥐어주고 1,2년 만에 떠날 듯 해요. 천성이 떠돌이 감독이라서...
실바는 첼시꺼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외칠도!!!!!!!!!!!!!!
안첼로티감독이 어린 선수들 영입한다고 하면 왜 꿈만 같지........... 이뤄지지 않을........
외질 역시 금방 링크뜨는군 잘하더만
실바 외질 둘다 왼쪽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