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밀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가 밀라노에 있는 레푸블리차 광장에서 경찰로부터 제지를 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뽑히는 데 실패한 발로텔리에게는 여유 시간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레푸블리차>는 발로텔리가 오늘 오후(현지시각) 밀라노의 레푸블리차 광장에서 장난감 권총을 발사하는 것이 포착되어 경찰에게 제지를 당했다고 전했다.
발로텔리는 지인들과 함께 놀고 있는 중이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이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발로텔리를 보고 훈방 차원에서 이들을 돌려보냈으며, 다행히 구금 조치는 없었다는 후문이다.
첫댓글 발로텔리도 진짜 어지간하구나 ㅋㅋ(그래도 이번건 귀여운 수준인듯??........... 비비탄총은 맞겠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최고의 맨탈을 자랑하는군... 아드리아누랑 너랑 같은팀에서 뛰면 재밌겠다.. 카사노도 끼워서 ㅋ 교관으로 벨라미 추천!
바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 바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마디가 저게 뭐니..;;;;
발초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