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는 그동안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뒤를 이어 밀라노에 입성할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다. 베니테스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레스는 그러한 소문들을 일축하고 나섰다.
그는 <라디오 마르카>의 '온다 세로'에 출연해 "빅 클럽과 이적설이 난다는 것은 늘 기분좋은 일입니다. 저를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이죠."라고 말했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게 된 리버풀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팀의 선수들에게 빅 클럽들이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소문에 저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없습니다."
첫댓글 난 토레스 니가 떠난다해도 설사 제라드가 떠난다해도 영원히 리버풀의 팬이다. 하지만 니가 남는다면 더욱 즐거울 수 있을테지 ㅜㅜ.. 제발
청량리의투입으로 영혼의 짝궁을....
리버풀 카페에서 보니까 그 손잡고 들어가는아이인가?? 한테 자신의 심장은 리버풀에 있다구 했다던데..
구단주 개생키들아 이런애들 데리고... 불쌍하지도 않냐 ㅜㅜ
넌 첼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