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토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의 영입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으며, 2주 내로 그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코는 볼프스부르크와의 계약 기간이 아직도 3년 남아 있는데도 이제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도 그의 영입설에 휘말렸으나, 현재 경쟁에서 앞서 있으며 조만간 이적을 완료하고 싶어하는 팀은 유베로 추정된다.
볼프스부르크는 그의 이적료로 3,000~3,500만 유로(약 461~537억 원) 정도를 원하고 있지만 유베에게 그 정도의 금액은 무리인 것 같다. 유베는 제코를 영입하기 위해 현금에 디에구 히바스나 모하메드 시소코의 부분 트레이드를 더한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볼프스부르크가 지난해 베르더 브레멘을 떠나온 후 유베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디에구를 좋아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볼프스부르크의 디터 회네스 단장과 만나 영입의 완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헐..쩌코!!
제코 논EU죠??
네 논이유 이놈 영입하면 크라시치 못옵
ㅄ 회장
언젠 9백몇억 주라면서.. 맨시전용 가격인가.
밀란당사로 퍼갑니다
계속 이적 유력하다는 기사만 뜨고 제코는 이적을 계속안하네ㅋㅋㅋㅋㅋ
제코영입 후, 한 시즌 끝날때즘엔 많은 팬들이 실망하실 듯..
굿
크라시치 먼저 젭라
아 밀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