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중으로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을 치를 앙헬 디 마리아
By Cyrus C. Malek
Jul 6, 2010 2:42:00 PM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앙헬 디 마리아의 입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 마리아가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목요일 중으로 마드리드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선발 출전한 디 마리아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마드리드에 도착한다. (하지만 이러한 절차는 대체로 형식적이다. 이미 팩스를 통해 레알과 6년 계약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그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마드리드 팬들에게 레알의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인 후 고국 아르헨티나로 떠나 여름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디 마리아는 올 여름 레알이 첫 영입한 선수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알에 입단하게 된 기쁨을 짤막하게 표현했다. "하느님께선 제가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의) 다음 단계를 밟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뛴다는 것은 모든 선수들의 꿈이죠. 늘 텔레비전으로 지켜봤던 놀라운 이벤트입니다."
첫댓글 그러나 엘클라시코에선 벤치를 달구고
거기서도 tv로보고마는데...
얘도 오피셜인가요? ㄷㄷ
왜 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