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탕다르 리에주의 스티븐 데푸르에게 제의할 리버풀
Jul 13, 2010 1:56:00 PM
벨기에 언론들은 리버풀이 스탕다르 리에주의 주장 스티븐 데푸르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인 데푸르는 최근 재계약에 서명했지만,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의 상당 부분을 부상으로 날려버렸던 데푸르는 여전히 유럽 축구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마 1,000만 파운드(약 1,200만 유로/약 182억 원) 정도의 이적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리버풀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휘말렸다.
데푸르가 리버풀로 떠날 경우 스탕다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밀란 요바노비치와 다시 함께하게 된다. 요바노비치는 이번 달에 리버풀로 이적해 왔다.
첫댓글 찬성이오... 그정도 가격에 저정도 포텐이면..
퍼거슨도 관심있어하는거 같던데...훔
FM09때 늘 영입했던 데포어..ㅍ.ㅍ
오 데푸르 10m이면 좋다.
리버풀 이적설중에 제일 맘에드데
참.. CM03부터 지금까지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가, 게임상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항상 영입하던 유망주를 실축에서도 눈여겨 보다가, 1~2년 뒤 빅클럽으로 이적해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일인것. 여러분들도 공감하실꺼에요. 이녀석도 저에게 기쁨을 주려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