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의 제롬 로탕 영입을 검토하는 AJ 오세르
By Robin Bairner
Aug 10, 2010 1:33:00 PM
<프랑스 풋볼>은 AJ 오세르가 올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선수단 보강 작업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이제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인 제롬 로탕을 영입 명단에 올려놓은 것 같다고 전했다.
오세르는 최대 1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바 있다. 이전에는 OSC 릴의 루도비치 오브라니악이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검토된 적도 있으나, 이제는 앙투앙 콩부아르 감독이 이끄는 PSG의 주전 자리에서 밀려난 로탕이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
AS 모나코에서도 활약했던 로탕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와 터키의 앙카라귀퀴에 임대되기도 했다.
그는 팀에 복귀한 이후 경기에 전혀 출전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친선 경기 명단에서까지 제외되면서 어쩔 수 없이 팀을 떠날 것이다. 그를 노리는 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오세르는 저렴한 이적료에 그를 낚아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오세르는 홈에서 열린 올 시즌 프랑스 리그 앙 개막전에서 FC 로리앙과 2-2로 비겼으며, PSG는 생테티엔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90/france/2010/08/10/2064170/auxerre-consider-move-for-paris-saint-germains-jerome-rothen
첫댓글 로탕은 빅리그 갈대 지났나.. 예전에 잘했었는데.. 지울리였나? 걔랑 같이 사이드에서..
모나코 챔스에서 잘나갈때 로탕 지울리라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