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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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디르크 카윗 모두 인테르 밀란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풀럼에서 뛰고 있는 노장 골키퍼 마크 슈워처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를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은 슈워처가 아스날로 떠날 경우 스토크 시티의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아스날은 매튜 업슨의 복귀를 검토 중입니다. 업슨은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웨스트햄은 그에게 700만 파운드(약 129억 원)의 제안이 들어오면 귀를 기울일지도 모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한편 웨스트햄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루크 영에게 250만 파운드(약 46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셀틱의 마르 앙투앙 포춘을 250만 파운드(약 46억 원)에 영입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16세의 윙어 길리아노 반 벨젠을 데려올 것이 유력합니다. (토크 스포츠)
버밍엄 시티는 위건 애슬래틱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은조그비아에게 기존의 850만 파운드(약 156억 원) 대신 900만 파운드(약 165억 원)를 새로 제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디언)
윌리암 갈라스를 데려온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FC 트벤테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수비형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트를 350만 파운드(약 64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맨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이 요구하는 급료가 너무 높아 그를 데려오지 않을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시인했으나, 풀럼의 마크 슈워처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더 선)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데려오려면 850만 파운드(약 156억 원)를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그의 임대를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를 데려오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68억 원)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빌라가 새로 영입한 스티븐 아일랜드는 맨시티로 이적한 제임스 밀너가 자신의 행동에 '깜짝 놀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은 여태까지 가르침을 받았던 감독들 중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주제 무리뉴 감독과 동급으로 평가받을만한 최고의 지도자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경기를 완전히 소화할 만한 체력에 거의 도달한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솔 캠벨을 억지로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영국 언론협회)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의 팬들에게 "내가 무슨 '요크셔 리퍼'*를 데려온 것도 아닌데, 윌리암 갈라스를 영입한 것을 지지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가디언)
* 요크셔 리퍼 (Yorkshire Ripper) : 1970년대 13명의 성매매 여성을 살해하며 영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살인범 피터 서클리프입니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기븐을 노리라니까.아스날..
아스날은 계속 링크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