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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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와 세부적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양 구단은 아직 이적료 문제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바르샤는 1,200만 파운드(약 221억 원) 가량을 제시했지만, 리버풀은 2,100만 파운드(약 387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원한답니다. (인사이드 풋볼닷컴)
또한 리버풀은 디르크 카윗의 이적을 놓고 인테르 밀란과 추가 협상을 벌일 생각이 있습니다. 이들은 현금 750만 파운드(약 138억 원)에 나이지리아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빈나를 더한 인테르의 부분 트레이드 제안을 거절한 바 있습니다. (IM Scouting)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32세의 공격수 다비 트레제게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와 센터백 얀 베르통엔을 총액 2,200만 파운드(약 405억 원)에 영입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인테르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빈나는 오늘(현지시각)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오빈나의 영입 협상을 준비하기 위해 그동안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 왔습니다. (미러)
스토크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플레이메이커 스테팡 세세뇽은 잉글랜드에 진출하고 싶어합니다. 올해 26세인 베냉 대표선수 세세뇽을 노리는 구단으로는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세세뇽에게 1,230만 파운드(약 226억 원)의 제안을 준비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블랙번 로버스는 32세의 스트라이커 제이슨 로버츠에게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가 그에게 관심이 있지만, 다음 달부터 풋볼 리그에서 임대가 가능해지기 전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미러)
OTHER GOSSIP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데이브 웰런 구단주와의 긴급 회동에 호출될지도 모릅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2명의 스트라이커를 더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웰런 구단주는 팀이 지난 2경기에서 무려 10골을 실점한 상황에서 수비진의 대책을 논의하기를 더 원하고 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오오... 트레골,,,
위건 안습....ㅠ.ㅜ
트레제게 영입해서 은레제게 튜터하는건가
12m은 진짜 아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