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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BBC 가십 | |
지역 라이벌 인테르 밀란과의 격차를 좁히려는 AC 밀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에게 3,500만 파운드(약 636억 원)를 제의할 계획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페인의 말라가는 내년 1월에 리버풀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의 영입을 제안할지 검토 중입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비야레알의 골키퍼 디에고 로페스를 노리고 있으며, 마누엘 알무니아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볼튼 원더러스에게 팀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미드필더 애덤 바튼에게 손을 떼라고 경고했습니다. 프레스턴은 바튼에게 재계약을 제시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존 토샥 감독의 뒤를 이을 웨일스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던 테리 베너블스 감독이 임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웨일스 감독은 2차례에 걸친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예선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미러)
주심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스튜어트 애트웰 심판은 리버풀과 선더랜드의 경기(2-2 무)에서 볼이 손에 접촉되는 바람에 논란이 벌어져 이번 주말에 열리는 경기를 하나도 배당받지 못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는 해리 레드냅 감독 밑에서는 더이상 경기에 뛰지 못할까봐 팀을 떠날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지역 라이벌 에버튼과 홈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언급하자 에버튼의 빌 켄라이트 구단주도 '얼마든지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ESPN 사커넷)
첼시를 지휘한 바 있는 글렌 호들 감독은 첼시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오히려 더이상 우승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에서 새로 주장을 맡은 카를로스 테베스는 동료들이 '빅 4'가 아닌 팀들을 상대로도 착실히 승리를 거두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 선)
아스톤 빌라의 사령탑을 지냈던 마틴 오닐 감독이 파울루 소사 감독을 대신할 레스터 시티의 감독직에 깜짝 취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사 감독의 레스터가 올 시즌을 실망스럽게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애덤 존슨에게 주전 자리를 꿰차려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LA 갤럭시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소속팀으로부터 징계를 간신히 면했습니다. 베컴은 지난주 금요일(현지시각) 뉴욕 레드 불스전에서 패한 후 자신에게 야유를 퍼부은 팬과 언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비버리 힐스 쿠리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인 로버트 그린은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영국 올림픽 대표팀의 도너 프레이저와 메릴린 오코로를 지도했던 육상 코치 아요 파롤라 씨의 가르침을 받고 있답니다. (더 선)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의 지하에 나이트클럽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완성될 즈음에는 입구에 15만 파운드(약 2억 7,000만 원) 상당의 폭포가 조성됩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에 나이트 만들면 불륜땜에 안되요 구단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교파티
제라드 이적설은 밀란팬인 저도 보기 싫은 루머네요
ㅋㅋㅋㅋㅋ 리버풀 애버튼 구장 빌려쓰고 안필드 팔아서 선수살라고하나
와 지하나이트 대박이다 ㄷㄷ 제라드 또 이적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