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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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전세계의 빅 클럽들이 일제히 토트넘 홋스퍼의 윙어 가레스 베일을 노리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5,000만 파운드(약 894억 원)를 제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선)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토트넘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또다시 베일에게 처참히 무너진 인테르 밀란도 그의 영입에 나설 것입니다. (미러)
나폴리의 미드필더 마렉 함식은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리버풀과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에 자신이 포함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터들이 자기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5년 재계약을 체결한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6,000만 파운드(약 1,073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산투스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25만 파운드(약 4억 5,000만 원)로 평가받는 25세의 포트 베일 골키퍼 스튜어트 톰린슨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는 리버풀에 맞서 400만 파운드(약 72억 원)로 평가받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수비수 션 세인트 레저의 영입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놀랑 루를 지켜보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인 300만 파운드(약 54억 원)에 그를 데려오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개리 스피드 감독은 팀의 주장 크리스 모건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자 맨유의 수비수 리치 드 라에를 다시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에 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수비수 매튜 업슨을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러)
발목 인대를 다쳐 2개월간 결장했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오는 11월 20일에 열리는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조기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구단의 신임 총괄 이사를 맡은 대미언 코몰리 씨에게 이적과 선수 기용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호세 백스터가 출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스컨도프 유나이티드에 임대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최근 팀내에서 여러 차례 갈등이 빚어지기는 했지만, 선수들이 여전히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은 동료 마크 알브라이턴이 자신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공동구단주는 팀이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로 처져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골드 구단주는 자신의 최종 목표는 여전히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발탁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튼은 대표팀 발탁을 무작정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맹은 과거 첼시와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테야 케즈만이 이제 2경기에 교체 출전했을 뿐인데도 그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첼시의 사령탑을 지냈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첼시의 수뇌부에서 자신에게 온전히 감독직에만 집중할 틈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공격수 티아구 마누엘 지아스 코헤이라 '베베'에게 머리를 깎으라고 조언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베베가 포르투갈에서 처음 맨유로 입성했을 때의 치렁치렁한 머리스타일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답니다. (데일리 메일)
오는 토요일에 에든브리지 본파이어 소사이어티는 1년마다 개최하는 퍼레이드와 공연에 49피트(약 15m)짜리 웨인 루니의 형상을 내세울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요즘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 가레스 베일은 지금까지 술을 입에 대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베일은 "가족 행사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 맥주를 마셔보려고 했는데요. 제 입에 맞았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술을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에버튼의 주장 필 네빌은 지난 수요일 밤(현지시각) 트위터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의 이야기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관심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의 트위터에 일제히 몰려들어 그에 대한 존경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람들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나 이번 중간선거보다도 네빌의 이야기를 더욱 많이 꺼냈다고 합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와와베베일일 쩌쩌네
베일은 우리가 매수(買受)할거야~
케즈만 굴욕을...
케즈만... 어쩌다...
무려 호세 벡스터...;;; 영국 사람이라 호세라고 읽지는 않을텐데..;
아스날이 관심있다는 네이마르가 첼시랑 링크났던 그 네이마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