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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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대런 깁슨의 임대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구단이 라오 가문에게 새로 인수되기는 했지만 내년 1월에 새로운 선수의 영입은 기대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17세의 일본 미드필더 료 미야이치를 영입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시아 선수의 추가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수비수 욘 헤이팅하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지 모른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가디언)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가 팀을 떠나겠다고 계속 위협한다면 자신도 가만있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크란차르는 이번 주에 자신이 주전에서 계속 소외된다면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영국 언론협회)
OTHER GOSSIP
니클라스 벤트너가 토트넘전을 치르는 아스날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벤트너가 아스날로부터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의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가 이번 아스날전에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한때 선수 생활 자체를 미궁 속에 빠뜨렸는데 말입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지금이 레이 윌킨스 전 수석코치의 깜짝 경질을 얘기할 만한 때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후임인 마이클 에메날로 씨가 1군에서 코치직을 맡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래프)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의 일정이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 시도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보고서를 통해 "윔블던 대회가 월드컵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셉 블래터 회장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투표를 동시에 실시하기로 한 결정이 실패작으로 판명났다고 인정했습니다. (가디언)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팀의 선수들 모두가 경질 압박을 받고 있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올림픽에서 통산 2번이나 은메달을 땄으며 전 세계 챔피언인 게일 엠스 씨는 오늘 열리는 북런던 더비 관전을 위해 에미리츠 스타디움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엠스 씨는 아스날이 아니라 토트넘의 열렬한 팬으로 경기장을 찾는 것입니다. 그녀는 아스날을 응원하는 자신의 친구에게 입장권을 직접 끊어주기도 했답니다. (타임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에버튼은 이번시즌 핵심선수 지키기가 젤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