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팀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를 내주는 조건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윙어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는 6,000만 파운드(약 1,069억 원) 상당의 트레이드를 계획 중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바노비치는 아직까지도 첼시 구단과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IM Scouting)
아스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리버풀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지브릴 시세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과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을 놓고 빌라와 경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VfL 볼프스부르크가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인테르 밀란과 유벤투스에서도 아게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IM Scouting)
풀럼은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로 평가받는 SC 프라이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뎀바 시세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에버튼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를 데려오지 못할 것입니다. 에버튼 구단에서는 토트넘이 책정하고 있는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과거 에버튼에서 활약했으며, 내년 1월에 맨시티를 떠나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이 리버풀의 영입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셀틱은 빌라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를 임대하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맨시티가 토트넘에서도 영입을 원하고 있는 왓포드의 골키퍼 스콧 로치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고 합니다. (피플 일요일판)
아스날은 관심 밖으로 밀려난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를 데려갈 클럽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지난 여름에 입스위치 타운의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에게 두 차례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던 토트넘은 그를 데려오기 위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FC 코펜하겐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의 왼쪽 수비수 오스카르 벤트에게 토트넘을 비롯한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IM Scouting)
토트넘의 수비수 세바스티앙 바송은 자신이 프랑스 무대 복귀를 고민하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블랙번 로버스는 팀에서 활약했던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를 출전 시간에 비례해 급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다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피플 일요일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미들스브러의 센터백 데이비드 휘터를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 스토크 시티, 빌라와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레알 마요르카의 공격수 피에르 웨보를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피플 일요일판)
인테르 밀란과 아스날, 리버풀이 PSG의 센터백 마마두 사코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IM Scouting)
맨유는 부상에 시달리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를 처분하기 위해 3,450만 파운드의 손해를 감수할 예정입니다. 올 시즌이 끝난 후 그를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는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데이비드 베컴은 내년 1월에 LA 갤럭시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구단 한 곳을 인수하여 미국 생활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잉글랜드가 2018년 월드컵 유치전에서 참패하자 베컴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회장감으로 거론되고 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FA에서는 2018년, 2022년 월드컵의 유치전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셉 블래터 회장을 축출하는 것을 목표로 비밀 공작에 나설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2018년 월드컵 유치에 실패한 것이 '잉글랜드 축구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블랙풀은 어제(현지시각) 예정되었던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취소되자 다음 시즌에도 홈구장의 그라운드에 열선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는 물론이고 승점 삭감 조치까지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맨유의 수비수 개리 네빌은 올 시즌이 끝나면 현역 은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리버풀과 맨유가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최근에 발간된 어떤 책에서는 맨유가 하마터면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뻔했으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이바노비치까지 데려가면 첼시는 어떡하라고
53억이 없어서 선수를 못사다니.. 에버튼 자금난이 그정도로 심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