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숙명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615억 원)를 제의할 계획입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의 라치오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가 팀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의 구단들이 AC 밀란의 호나우두 지 아시스 모헤이라 '호나우지뉴'에게 700만 파운드(약 123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맨시티와 첼시, 리버풀 등의 팀들이 그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대형 유망주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 2,000만 유로(약 300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IM Scouting)
독일 언론들은 VfL 볼프스부르크가 맨유의 수비수 존 오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M Scouting)
리버풀은 지난 수요일(현지시각)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자 로이 호지슨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에 프랑크 라이카르트 감독을 앉힐 계획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그를 데려올 수 있다고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골닷컴)
6개의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을 2개월간 임대하려 경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가장 앞서 있답니다. (미러)
내년 1월이 되면 레알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놓고 맨유와 토트넘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과 맨유가 바르샤의 미드필더 티아구 아우칸타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발렌시아와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클럽들이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벨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한편 아스날은 팀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노르웨이 수비수 하바르트 노르트바이트를 80만 파운드(약 14억 원)에 독일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시킬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그러나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팀에서 주전 경쟁을 벌일 것을 다짐하며 내년 1월에 이적을 감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벤트너는 1군에서의 출전 기회가 부족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에 입단하는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메일)
에스파뇰의 수비수 빅토르 루이스는 맨시티 이적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토크 스포츠)
선수단에 새로운 피를 수혈하려는 인테르 밀란의 새로운 사령탑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감독은 내년 여름에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아탕 벤 아르파는 다음 주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510만 파운드(약 90억 원)에 완전 이적할 것입니다. 벤 아르파는 다리가 부러져 지난 10월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미러)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은 카디프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 부스로이드를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은 버밍엄 시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자신의 영입전에 앞서 있는 상황에서 1군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급료 삭감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S 바리는 600만 파운드(약 105억 원)의 이적료로 지난 여름에 위건 애슬래틱으로 이적한 후 지금까지 단 1골을 득점하는 데 그친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를 영입할 것입니다. (더 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골드 구단주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아브람 그랜트 감독을 위해 15명의 영입선수들을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그 15명의 선수들 중 한 명은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야쿠부 아예그베니일지도 모릅니다. 야쿠부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에버튼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팀의 왼쪽 수비수 웨인 브릿지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하겠다는 웨스트햄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더 선)
아르센 벵거 감독이 정상급의 수비수를 찾아 유럽 전역을 뒤지고 있는 아스날은 레알의 센터백 에세키엘 가라이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내년 1월에 르 아브르의 유망주 미드필더 구에이다 포파나를 데려올지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가 스페인의 비야레알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본은 이적료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에 부대 조항을 더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챔피언십의 카디프에 입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첼시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는 팀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시티는 팀의 미드필더 마이클 존슨이 재기를 위해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는 것을 승인할 것입니다. 존슨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거의 2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내년 1월에 리즈의 윙어 맥스 그래들을 영입하기 위해 팀의 스트라이커 레온 베스트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볼튼 원더러스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는 몬테네그로의 스트라이커 시몬 부크체비치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최근 블랙번 로버스의 감독직에서 경질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지난 수요일(현지시각)에 브라이언 로 감독을 경질한 번리의 차기 사령탑을 맡고 싶어합니다. (미러)
그러나 볼튼 시절 앨러다이스 감독의 수석코치였으며, 헐 시티의 사령탑을 역임한 필 브라운 감독도 로 감독을 대신할 번리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로 꼽히고 있답니다. (더 선)
프레스턴 노스 엔드가 지난 수요일(현지시각)에 경질한 대런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역시 같은 날 번리에서 해임된 브라이언 로 감독을 앉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선)
그런데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프레스턴의 차기 감독직 후보로 꼽히는 인물에는 폴 쥬얼 감독도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는 고국 이탈리아 무대로 임대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의 에이전트 마르첼로 보네토 씨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마케다에게 출전 경험을 쌓기 위해 앞으로 6개월간 (다른 팀으로) 임대를 떠나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경질 압박을 받고 있는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결국 팀을 떠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팀의 리그 순위에 대한 랜디 러너 구단주의 걱정이 부쩍 커졌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빌라의 미드필더 스틸리안 페트로프는 팀의 어린 선수들에게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존재감을 증명해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울리에 감독은 지난 몇 주간에 걸쳐 빌라의 여러 유망주들을 경기에 투입했지만, 빌라는 최근 6경기에서 무려 5번이나 패배하며 리그 하위권으로 처지고 말았습니다. (미러)
출전 기회가 부족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는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아이두르 구드욘센은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38세의 티티 카마라 씨가 기니의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웨스트햄에서도 뛰었던 카마라 씨는 지난 해에 고국 기니 대표팀 사령탑으로 4개월간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스터리지는 왜 리버풀로....팀을 떠나곘다고??
스터리지.. 기대치만큼 성장세가 보이지 않음.
스터리지 좀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