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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BBC 가십
토트넘 홋스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에게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인 3,000만 파운드(약 529억 원)를 제시하여 영입에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아스날은 볼튼 원더러스의 개리 케이힐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볼튼 측에서 제시한 케이힐의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53억 원)를 수용할 의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벵거 감독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케이힐과 블랙번 로버스의 크리스토퍼 삼바 중에서 어느 선수에게 제의할 것인지 결정할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토트넘은 에버튼의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가 제시한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를 그대로 제의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들은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 정도면 피에나르의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만일 토트넘과 첼시가 에버튼 측과 피에나르의 이적료에 합의하게 된다면 그는 토트넘으로 떠나는 것을 더욱 바랄 것입니다. 자신의 선수 생활을 발전시키는 데에 첼시가 적당한 곳인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지냈으며, 현재 토트넘에서 훈련하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은 잉글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의 전략이 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최근 리버풀을 지휘했던 감독들의 입지가 불확실해 이들이 노리고 있는 선수들이 입단을 굉장히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그러나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6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그리고 리버풀을 두 번째로 지휘하게 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취임 후 처음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크 반 보멀을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리버풀의 미드필더 밀란 요바노비치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뒤를 이어 팀을 떠나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의 영입전에 뛰어들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는 팀을 떠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적을 감행할 때 맨시티가 그의 전소속팀 올드햄 애슬래틱에 지급해야 하는 이적료 문제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가 조만간 볼튼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알이 함부르크 SV의 뤼트 반 니스텔로이와 협상을 개시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그러나 HSV의 아르민 페 감독은 반 니스텔로이를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한편 아데바요르가 프랑스 리그 앙에 복귀하여 친정팀인 AS 모나코에 입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토트넘은 맨유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의 영입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에버튼의 필 네빌에게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했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페르난도 토레스와 같은 에이전트를 고용하고 있는 AFC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의 에이전트에게 다른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해 볼 것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몽펠리에 SC 에롤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의 센터백 에미르 슈파히치는 빌라로의 이적을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서 빌라가 패할 경우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경질될까 봐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맨유에서 뛰고 있는 31세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을 영입할 계획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그리고 브루스 감독은 뉴캐슬로의 이적을 거부한 버밍엄 시티의 스웨덴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라르손의 영입을 완료한 것 같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첼시는 벤피카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려면 최소 2,600만 파운드(약 459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프레드릭 피키온은 빌라 이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아약스에서 방출된 스트라이커 아메드 호삼 '미도'는 이번 주에 미들스브러와 6개월 계약을 체결하여 깜짝 복귀할 예정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레알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레드냅 감독은 포츠머스 시절 디아라를 지도한 적이 있습니다. 한편 그는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가브리엘 에인세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일요일판)
빌라는 레인저스의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와 셀틱의 미드필더 스콧 브라운을 비롯해 던디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굿윌리와 블랙풀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미드필더 찰리 애덤까지 영입할 것입니다. (데일리 포스트 일요일판)
셀틱의 센터백 요스 호이펠트가 FC 코펜하겐으로 임대됩니다. 한편 닐 레넌 감독 체제 하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한 동료 수비수 글렌 루벤스도 셀틱을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케니 밀러의 에이전트는 오늘(현지시각) 부르사스포르와 이적료 600만 파운드(약 106억 원)에 2년 6개월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놓고 협상을 벌이기 위해 터키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버밍엄에서도 노리고 있는 밀러는 향후 48시간 내에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위건 애슬래틱의 수비수 개리 콜드웰은 피오렌티나가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케니 밀러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말했습니다. 셀틱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수준을 비판하고 나섰다는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카디프 시티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윙어 크리스 버크는 레인저스로의 복귀설을 일축했으며,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카디프에서 계속 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레인저스는 더비 카운티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윙어 크리스 커먼스의 영입에 실패할 것입니다. 더비가 커먼스와의 재계약 체결을 자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킬마넉의 스트라이커 코너 새먼은 스컨도프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킬마넉의 믹수 파텔라이넨 감독은 새먼의 이적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 미키 애덤스 감독은 오는 화요일(현지시각)에 킬마넉의 플레이메이커 알렉세이 예레멘코와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의 수비수 이스마엘 부지드를 지켜보기 위해 럭비 파크를 방문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던디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로부터 오는 5월에 스트라이커 레이 그리프스의 이적료를 결정하기 전까지 그를 이적시킨다면 그를 임대해가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데일리 포스트 일요일판)
가장 최근에는 로스 카운티에서 수석코치를 지냈던 크레이그 브루스터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알리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44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을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축구협회(FA)로부터 지원이 부족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으며, "나를 도와주지 않으려면 차라리 잘라달라."고 요구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뉴캐슬의 미드필더인 조이 바튼은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팀에 잔류하기 위해 무려 연봉 50만 파운드(약 8억 8,000만 원)의 삭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블랙번을 새로 인수한 구단주들은 스티브 킨 감독에게 계약 기간이 지속되는 2년 6개월간 그를 경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카타르 왕실에서 맨유를 인수하기 위해 13억 파운드(약 2조 2,944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과거 첼시의 사령탑을 지냈으며, 현재는 이탈리아의 AS 로마를 지휘하고 있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올 여름에 리버풀의 사령탑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오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팀의 팬들이 올 시즌 초에 뉴캐슬전에서 당했던 1-5 참패를 끝까지 용서하지 않을까봐 두려워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맨시티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성공할 경우 최근에 새로 영입한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게 420만 파운드(약 74억 원)를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의 VfL 볼프스부르크 생활은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볼프스부르크가 어제(현지시각) 뮌헨과 무승부를 기록하는 바람에 9경기째 승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맨유는 다음 시즌이 되면 끝없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에게 출전 시간에 비례해 급료를 지급하는 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이 최근에 레인저스에게 승리한 것을 자축하는 모습에 격분하여 그에게 우편으로 실탄을 발송한 인물은 얼스터 방위협회(UDA)의 회원들로 밝혀졌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인 카일 래퍼티는 셀틱의 닐 레넌 감독과 트위터를 통해 설전을 벌였는데도 사용을 계속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셀틱에서도 일한 적이 있는 스타 변호사 폴 맥브라이드 씨는 6경기동안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닐 레넌 감독의 항소를 맡을 예정입니다. (다수 언론)
바비 윌리엄슨 감독은 우간다 대표팀의 사령탑 일을 계속하기 위해 이집트 구단 2곳과 리비아 구단 1곳에서 들어온 영입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사무국에서는 리그의 참가팀 규모를 10개로 줄이는 방안에 반대하는 구단들에게 사무국의 회의가 열리는 오는 월요일(현지시각)까지 자신들의 방안에 반대하는 정당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세인트 머렌의 스튜어트 글리무어 구단주는 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20%의 득표가 필요한 현행 SPL의 선거 체계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일리 스코틀랜드 일요일판)
오는 월요일(현지시각) SPL 사무국이 개최하는 회의에서는 현재의 14개팀 리그 체제를 10개팀으로 축소하는 문제에 대해서만 논의하게 됩니다. 이곳의 고위 관계자들이 이 문제만을 의논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이달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상을 받은 하츠의 마리우스 찰루카스는 자신들이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블라디미르 로마노프 구단주가 짐 제퍼리스 감독에게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 언론)
하츠의 미드필더인 마리우스 찰루카스는 지난해 여름에 사이가 틀어진 리투아니아 대표팀의 라이몬다스 추타우타스 감독과 아직 화해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에버튼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는 트램펄린을 사러 가던 도중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으로부터 전화를 통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단 10초간의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리즈 유나이티드는 아스날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르면서 벌어들인 돈을 새로운 선수 영입에 전액 쏟아부을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데발이면 좀 위험하군;;
모나코 돈 없을텐데
아데바요르면... 헐... 모나코가 원톱으로 나간다면 박주영 위험한데...
션라이트필립스가 볼튼오면겹치는데 청량리랑
한솥밥좀 그만먹자 표현을 좀바꾸면 안되겠니
캐롤 가면 안되..
캐롤 떠나면 안돼... 조이바튼 잡자... 요새 잘하고있던데 주급삭감이면 대 환영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