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WINDOW
블랙풀이 팀에서 마음이 떠난 주장 찰리 애덤에게 1,200만 파운드(약 212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습니다. 블랙풀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애덤을 대신할 선수로 더비 카운티의 미드필더 폴 그린을 눈여겨보고 있답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있는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의 영입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타임스)
선더랜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프레드릭 피키온에게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토트넘 홋스퍼에게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의 이적료를 문의했답니다. (더 선)
첼시는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 조건으로 벤피카 측에 팀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셀틱은 더비의 윙어 크리스 커먼스의 영입전에서 레인저스에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네덜란드의 AFC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 이적할 수 있도록 구단 측에서 3,000만 파운드(약 529억 원)의 이적 요구액을 낮춰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의 임대를 완료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술레이 문타리가 선더랜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타리는 원래 선더랜드 입단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더 선)
또한 선더랜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스테팡 세세뇽의 영입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카디프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 부스로이드와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리카르도 풀러의 영입을 백지화할 것입니다. (타임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다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의 영입에 나섰습니다. 양 측은 웨스트햄이 강등을 피하는 데 성공하는 조건으로 이적료 600만 파운드(약 106억 원)에 합의를 보았답니다. (텔레그래프)
사우스햄튼은 팀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스트라이커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을 저렴한 이적료에 떠나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아스날은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소튼에서는 그의 이적료를 1,000만 파운드(약 176억 원) 정도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소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가 옥스레이드-체임벌린에게 영입을 제의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맨유는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소튼과 FA컵 4라운드 원정 경기를 벌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위건 애슬래틱은 코벤트리 시티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골키퍼 키어런 웨스트우드에게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더 선)
그러나 코벤트리는 위건에게 웨스트우드의 이적료라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위건은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풀백 리 월리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블랙번 로버스는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루벤 로치나를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호니에우리 두스 산투스의 영입도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는 벤피카의 공격수 호드리구 모레누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타임스)
스토크는 팀에서 뛰고 있는 터키 대표선수 툰자이 산리를 영입하겠다는 버밍엄 시티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한편 버밍엄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숄라 아메오비에게도 제의를 했으나 퇴짜를 맞았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데 헤아가 아틀레티코에서의 현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더 선)
아스날은 PSG의 센터백 마마두 사코에게 1,200만 파운드(약 212억 원)를 제시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메트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올 겨울에는 팔지 않겠지만, 여름이 되면 이적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닐 워녹 감독은 팀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플레이메이커 아델 타랍트를 노리는 다른 클럽들에게 그의 영입을 제안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뉴캐슬이 타랍트에게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를 제시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더 선)
맨유와 리버풀, 아스날, 웨스트햄의 스카우터들이 덜위치 햄릿의 미드필더 쿼드 테일러와 스트라이커 폴 맥칼럼을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스카이스포츠)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데이비드 골드 공동구단주는 오는 수요일(현지시각)에 버밍엄과의 칼링컵 준결승 2차전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루스 경기장을 방문하지 않을 것입니다. 웨스트햄은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는데, 두 구단주는 자신들이 경기장을 방문할 경우 팀의 성적이 좋지 않은 징크스에 걸려들까봐 걱정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부상으로 무려 7개월간 쉬었다가 최근 복귀한 레알의 플레이메이커 히카르두 이젝송 두스 산투스 레이치 '카카'는 다음 달에 열리는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할 브라질 대표팀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인디펜던트)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자신의 현역 시절 경기를 맡아보는 여성 심판들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그러나 카펠로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가 대표팀의 주전 자리를 계속 유지하려면 잔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미러)
맨유에서 활약했던 레알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한마디 했답니다. 호날두는 "발로텔리는 그놈의 입 좀 그만 놀리고 경기에 좀더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훌륭한 선수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 사코 거너스로 가라~ 진짜 그럼 든든하겠다~
수아레즈 리버풀가면 볼만하겠다 토레스와 투톱 아약스 좀 싸게팔아주라 ㅋㅋ 리버풀좀 살아나야 epl이 잼있는데~
호날두는 아빠가 되더니 더 어른스러워진 느낌이네요 후배에게 모범이 될만한 말도 하고ㅋㅋ
우오옷 사코
사코의 등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