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BREAKING GOSSIP
독일 대표팀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데려오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희망이 좌절될 수도 있습니다. 그의 소속팀인 샬케 04가 노이어와 1,500만 유로(약 1,280만 파운드/약 229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을 없앤 새로운 계약 협상을 개시했기 떄문입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팀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때문에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를 손해볼 것으로 보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된 아데바요르가 1,5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완전 이적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과 맨유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수문장 호세 레이나를 영입하려면 영국 역사상 골키퍼 최다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리버풀과 레이나가 체결한 계약에는 2,000만 파운드(약 360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 로버스가 AZ 알크마르 측과 600만 파운드(약 108억 원)로 평가받는 스웨덴 대표팀의 미드필더 라스무스 엘름의 이적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토크 스포츠)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칼루를 노리고 있으며, 그에게 940만 파운드(약 169억 원)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IM Scouting)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러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의 에이전트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파블류첸코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그가 이적을 원한다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팀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윙어 호나스 구티에레스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SS 라치오가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그를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한편 뉴캐슬은 지난 1월에 리버풀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을 대체할 선수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케빈 도일을 데려오는 것을 올 여름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이 영입을 원하는 공격수로는 볼튼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요한 엘만더도 있습니다. 엘만더는 올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습니다. (메트로)
맨시티의 수비수 네이둠 오누오하가 현재 임대되어 있는 선더랜드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선더랜드가 맨시티에서 책정한 800만 파운드(약 144억 원)의 이적료를 수용해야 합니다. (데일리 스타)
풀럼을 비롯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들이 올 여름에 1,250만 파운드(약 225억 원)로 평가받는 SC 프라이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뎀바 시세에게 영입을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랍니다. (미러)
챔피언십의 레스터 시티가 첼시의 수비수 예프레이 브루마를 임대하겠다는 제의를 또다시 내놓았습니다. 레스터는 지난 1월에 브루마를 영입하려 했으나 실패한 바 있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스티브 클라크 1군 코치는 잉글랜드의 수비수 글렌 존슨이 왼쪽 수비수로 전향한 후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FC 잉글랜드' 조직위원회는 이번에 유소년 육성의 최고 책임자가 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레이 클레멘스 골키퍼 코치와 함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에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후임을 맡는 문제를 논의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은 다음 주에 산 시로에서 열리는 AC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출전할 것이 불확실합니다. 등 부상에서 회복하던 도중 또다시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베일을 팔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베일이 현재의 이적 시장에서 최소 5,000만 파운드(약 899억 원) 이상의 몸값은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메트로)
지난 주에 현역에서 은퇴한 맨유의 수비수 개리 네빌은 팀에서 뛰고 있는 오른쪽 수비수 하파에우 다 시우바가 '오랫동안 맨유의 오른쪽 수비수를 전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는 자신이 어렸을 때인 지난 1999년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연합군이 고향 베오그라드를 폭격했던 끔찍한 경험 때문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은 졸리옹 레스콧을 약 2,400만 파운드(약 432억 원)의 이적료에 맨시티로 팔아넘긴 덕분에 2010년 5월 31일에 만료된 지난 회계연도에서 2,200만 파운드(약 396억 원)의 손실을 기록할 위기를 간신히 넘길 수 있었답니다. (가디언)
아스톤 빌라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자신이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다시 꿰차기 위해서는 팀에 새로 영입된 대런 벤트를 반드시 넘어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아일랜드 대표팀의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은 대런 깁슨이 재기하려면 맨유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디언)
빌라의 마크 알브라이턴은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자신의 동료이자 첼시의 미드필더인 조시 매키크런이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 연구 결과 프리미어리그의 팬들이 한 시즌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따라 원정을 떠나는 거리는 1,960마일(약 3,154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팬들이 그중 최장거리를 기록했는데 무려 3,290마일(약 5,295km)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우린 뭐 링크만 주구장창 되고 정작 성사되는 건은 하나도 없네, 돈이 없으면 링크도 띄우지마 이놈들아 ㅋㅋ 희망고문 쩐다 ㅋㅋ 엿이나 먹어라 말콤
ㅋㅋㅋㅋ 맨시마켓
음. 베일이 못나올 수 있구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