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올 여름에 1억 파운드(약 1,812억 원)를 쏟아부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노리는 선수로는 토트넘 홋스퍼의 가레스 베일(3,000만 파운드/약 544억 원)과 아스톤 빌라의 애쉴리 영(2,000만 파운드/약 362억 원)을 비롯해 선더랜드의 조던 헨더슨(1,500만 파운드/약 272억 원), 에버튼의 잭 로드웰(2,000만 파운드/약 362억 원), 사우스햄튼의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1,000만 파운드/약 181억 원), AFC 아약스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1,000만 파운드/약 181억 원) 등이 들어 있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가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이나 본인이 이적 허용 조항을 이용해 맨유로 떠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은 1,000만 파운드(약 181억 원)로 평가받는 레알 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를 영입할 것입니다. (피플)
올 여름에 에버튼과 리버풀이 브리스톨 시티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스트라이커 니키 메이너드의 영입전에 뛰어들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깁슨은 아일랜드 대표팀의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에게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조이 바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자 함부르크 SV가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바튼의 영입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피플)
뉴캐슬은 FC 로리앙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스트라이커 쿠뱅 가메이로에게 1,200만 파운드(약 217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체스터 시티가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풀백 파비우 코엔트랑에게 구체적으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코엔트랑의 현 계약서에는 2,500만 파운드(약 453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습니다. (피플)
터키의 베식타슈 JK와 갈라타사라이는 올 여름에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압둘라예 파예를 놓고 각축을 벌일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할 경우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 리 보이어를 데려올 것입니다. (피플)
OTHER GOSSIP
블랙번 로버스의 스티브 킨 감독이 경질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블랙번의 인도 구단주들은 팀이 지난주 일요일(현지시각)에 풀럼에게 2-3으로 패하자 킨 감독의 2년 계약을 해지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생각이랍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심판들을 존중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팬들에게 AS 로마로 떠나지 않고 앞으로도 팀에 계속 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독일의 부자 구단 TSG 1899 호펜하임이 차기 사령탑으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데려오고 싶어한답니다. (피플)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은 동물을 좋아하며, 그동안 머지사이드주에 있는 크노슬리 동물원에 자주 놀러가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머야 발로텔리ㅋㅋㅋ
가고도 레알에서 잉여자원 됐네~
발로텔리 신기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