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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BBC 가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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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에 팀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두 사람의 사이가 너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브라질 미드필더 히카르두 이젝송 두스 산투스 레이치 '카카'를 데려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미러)
FC 바르셀로나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을 데려오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722억 원)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러)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첼시에게 바르샤에서 남아 주전을 꿰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또다시 그라운드 밖에서 싸움에 휘말린 센터백 리처드 던을 방출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는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을 선더랜드에 1년 더 임대할 계획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이 케니 달글리시 감독을 정식 감독직에 임명하기 위해 2년 계약과 상당한 액수의 이적 예산을 제시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레이 윌킨스 씨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의 사령탑에서 결국 물러날 경우 주제 무리뉴 감독이 차기 감독직에 취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또한 맨유를 떠날 것이 확실한 40세의 네덜란드 골키퍼 에드빈 반 데 사르는 올 시즌이 끝난 후에도 은퇴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모두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맨유에서 뛰고 있는 32세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가 이번 달 말에 열리는 웨일스와의 유로 2012 예선전 이전까지 완전한 몸상태로 돌아오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자리는 안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레딩과의 잉글랜드 FA컵 8강전을 앞두고 선수단 내의 좋지 않은 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함께 선수들에게 징계를 내릴 때 영상 자료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의 입장을 더욱 강력하게 물어볼 방침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 사용할 유니폼에는 선수들의 피로도를 알려 주는 컴퓨터 장치가 내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텔레그래프)
인도의 한 억만장자가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로부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억 파운드(약 3,608억 원)에 인수하기 위한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러)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아스날의 전설 데이비드 시먼의 경기를 지켜보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트는 시먼에 대해 "그를 보면 언제나 경기가 쉬워보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선수단을 꾸려나가는 것이 마치 유기 동물 보호 센터를 운영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우린 고급이 아닌 길 잃은 강아지들을 돌보고 있는 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저게 레알이면 퍼기는 진짜 루니를 팔껍니다... ㅎㄷㄷ
에이 설마
그럴거였음 지난 여름에 이미 갔겠지..
토튼햄 대박이네...리얼 FM이네...ㄷㄷ
뉴캐슬 인수되어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