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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내린 판결
미주까리 추천 0 조회 1,747 10.04.22 13:5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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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2 13:58

    첫댓글 멋진분이군요. 훈훈한 글입니다.

  • 10.04.22 13:59

    와.....

  • 10.04.22 14:06

    멋집니다!

  • 10.04.22 14:11

    더욱더 빛나보이시네요.

  • 10.04.22 14:17

    저도 나중에 저런 판사가 되고 싶네요. 법대 공부를 하는 저에겐 이런 케이스를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 10.04.22 14:23

    저런분들은 왜 정치에 욕심이 없을까요...

  • 10.04.22 14:27

    이미지 좋았던 사람들이 정치에 입문한후론 기존 정치인과 다를바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걸 보면 (문광부 Y모 장관이 가장 좋은예) 저런분들은 정치랑 떨어져 있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 10.04.22 14:49

    어디 그런분과 비교하시나요 ㅋㅋ

  • 10.04.22 15:27

    그러게요. 별로 좋은 예가 아닌거 같습니다. 비교할 데다 하셔야죠...흠흠

  • 10.04.22 15:43

    아니 진짜 어떻게 거기에 비교를...ㄷㄷㄷ Y의 이미지야 다 번지르르한 허울일 뿐이고 기존 정치인과 다를 바 없는 정도가 아니라 훨씬 구린 짓 하고 다니죠. 본문의 판사분이야 그런 허울이 아닌 원래 내면의 깊이가 있는 분이자나요. 어떻게 비교가 된다는겁니까? ㄷㄷㄷ

  • 10.04.22 16:27

    이런 비교는 저분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될 정도네요.

  • 10.04.22 16:37

    김문수같이 노동운동 열심히 하다가 신한국당 들어가서 미친x 된 케이스가 적절한 예이지 않을까요?

  • 10.04.22 16:56

    y장관님은 장관되기 전에도 알아줬다고 하던데요..

  • 10.04.22 15:45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 10.04.22 16:20

    ㅜㅜ

  • 10.04.22 17:16

    한국의 헨리 라과디어 이신건가요..

  • 10.04.22 17:20

    이런분들 때문에 아직 살만합니다..

  • 10.04.22 17:41

    혹시 주택공사에서 상고는 하지 않았겠죠? 상고했다면 법리만으로 판단할텐데 말이죠. ㅠㅠ

  • 10.04.22 20:24

    작년인가 고등부장 승진 못하시고 그만두셨다고 하더군요. 후배판사들에게 훌륭한 인품으로 존경받던 분이었는데 이런 분들은 잘 승진 못하시고 권력에 영합하는 분들이 더 잘 승진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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