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의 BBC 가십 | |
과거 아스날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밥 윌슨 씨는 아스날이 리버풀의 호세 레이나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샬케 04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영입하려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꿈이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노이어가 휴가를 보내기 위해 독일팀으로만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AC 밀란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올 여름에 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날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스페인의 명문 FC 바르셀로나는 맨시티를 제치고 피오렌티나의 윙백 후안 바르가스의 영입전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올 여름에 상당수의 선수들을 내치고 그 돈으로 대형 선수 영입에 투자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네덜란드의 유망주 수비수 스테판 더 브레이를 데려오려 했으나 영입이 매우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드 브레이가 바르샤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스콧 댄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과 첼시, 밀란에 이어 리버풀이 AS 로마의 수비수 필리프 멕세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달글리시 감독은 볼튼 원더러스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더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러)
볼튼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오틀을 데려올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유벤투스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을 깜짝 영입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함부르크 SV의 스트라이커 믈라덴 페트리치를 데려오는 데에 관심이 있답니다. 지난 1월에 앤드루 캐롤을 리버풀로 이적시키면서 앨런 퍼듀 감독이 새로운 공격진 구성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수비수 리카르도 가드너는 13년간 볼튼에서의 생활을 접고 올 여름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10억 파운드(약 1조 7,947억 원)를 제의하는 클럽이 나와도 팀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데려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밀란을 소유하고 있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의 아들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자신들에게 온다면 대단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브루스 감독과 벤트너는 버밍엄 시절 함께했던 적이 있습니다. 브루스 감독은 위건 애슬래틱의 플레이메이커 샤를 은조그비아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에서 뛰고 있는 31세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이 올 시즌이 끝난 후 이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브라운은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경기에 출전할 일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VVV 펜로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아메드 무사의 영입을 놓고 AFC 아약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무사의 영입을 위해서는 500만 파운드(약 90억 원)가 넘는 이적료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스타)
1,000만 파운드(약 179억 원)로 평가받는 입스위치 타운의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은 올 여름에 아스날이나 리버풀, 토트넘 중 한 곳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들을 일축했습니다. 위컴은 현 소속팀인 입스위치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윙어 애쉴리 영과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를 비롯한 최대 8명의 선수들이 아스톤 빌라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라르 울리에 감독의 융통성 없는 지도에 갈수록 불만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리에 감독은 라커룸에서 핸드폰의 사용을 금지시켰으며, 이러한 규정을 어겼을 때 물릴 여러 가지의 벌금 제도까지도 마련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일스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메트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7년간 인터뷰를 거부해 왔던 BBC의 마크 톰슨 사장을 만나 다시 인터뷰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의 왼쪽 윙어 가레스 베일이 웨일스 대표팀에 합류하기도 전에 부상을 입었다는 보도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베일은 내일 열리는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예선전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는데, 웨일스의 개리 스피드 감독은 베일이 토트넘 선수단에서 뛰던 도중 부상을 입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수비수 빌리앙 갈라스는 구단 측과 2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더 선)
스코틀랜드의 미드필더 스콧 브라운은 오는 일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마치 일요일에 리그 경기를 치를 때와 똑같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뜨거운 햇빛을 막기 위해 경기장과 태양 사이에 띄울 구름 모양의 비행선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메트로)
맨유의 윙어 루이스 나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자신에게 어린 시절 동네 길거리에서 축구할 때부터 써오던 발재간을 부리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빌라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33세의 미드필더 리 헨드리가 최근 인도네시아의 페르시브 반둥으로 이적했습니다. 헨드리의 새로운 소속팀인 반둥은 리그 초반 9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는 부진으로 인도네시아 슈퍼리그에서 꼴찌에 처져 있답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수비수 요나스 올손은 지난 1월 자신들과 스토크 시티가 1-1로 무승부를 거둔 사진이 브리태니아 스타디움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그 사진을 찢어버렸다가 스토크 측에 200파운드(약 36만 원)를 변상해 주었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10억파운드를 제시하는 팀이 있다면 진짜 안팔까?? 바로 팔것같은데...ㅋ
피를로가 왜 떠나
진짜 아스날 좀 선수들팔고 돈마련해서 좀 대형선수 영입좀...
모드리치를 안판다는 말이겠지만 10억파운드면 토트넘을 사고도 남을 듯......
아스톤빌라 분위기가 저렇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