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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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의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판 데 파르트의 영입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폴 스콜스의 후계자로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를 원합니다. (미러)
맨유는 올 여름에 블랙풀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찰리 애덤을 800만 파운드(약 143억 원)에 데려오는 것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을 데려오기 위해 선더랜드로 임대되어 있는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에버튼 측에 현금에 웰벡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이 아스톤 빌라의 윙어 마크 알브라이턴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올 여름에 알브라이턴의 영입에 착수할지도 모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FC 바르셀로나의 윙어 헤프렌 수아레스를 올 여름의 영입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미러)
그리고 달글리시 감독은 올 여름에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의 영입을 놓고 첼시와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피플)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유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사이가 나빠진 것을 이용해 그를 올 여름에 데려올 예정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에버튼과 선더랜드도 브라운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콜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과 토트넘, 에버튼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의 영입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지난 1월 이적시장에 3,500만 파운드(약 627억 원)를 받고 리버풀에 이적시킨 앤드루 캐롤을 대체할 공격수로 AZ 알크마르의 스트라이커 콜베인 지그토르손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이 뉴캐슬의 수비수 대니 심슨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레인저스는 올 여름에 뉴캐슬의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를 영입할 예정입니다. (피플)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올랭피크 마르세유 시절 동료였던 수비수 메디 베나티아를 데려오자고 제안했습니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글렌 웰런을 대체할 선수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뤼트 판 니스텔로이는 후보 선수로 뛰는 한이 있어도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오고 싶어합니다. 판 니스텔로이는 올 시즌이 끝나면 현 소속팀인 함부르크 SV를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부임 이후 이미 선수 영입에 1억 5,000만 파운드(약 2,685억 원) 가량을 쏟아부었는데도 올 여름에 1억 파운드(약 1,790억 원)의 이적 예산을 또 요구할 예정입니다. (피플)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아버지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에버튼은 자신의 아들이 뛸만한 빅 클럽이 아니라고 역정을 냈답니다. (미러)
웨일스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가 대표팀 은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웨일스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 개리 스피드 감독에게 압박감으로 작용할지도 모릅니다. 지난 토요일에 열린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예선전(0-2 패)에 출전했던 벨라미는 "일단 올 여름까지는 기다려볼 것입니다. 저는 가능한 오래 축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축구를 즐기거든요. 저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수비수 압둘라예 메이테는 소속팀이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다면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입니다. (미러)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더이상 데이브 웰런 구단주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위건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처져 있는 상태입니다. (미러)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과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킨다고 해서 올 여름 이후에도 현직을 보장받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웨스트햄과 빌라 구단 내부에서는 팀이 챔피언십으로의 강등을 피하더라도 현 감독들의 목숨이 안전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러)
그리고 빌라는 올 여름에 울리에 감독의 후임으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영입 명단에 올렸습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술레이 문타리는 팀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할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미러)
챔피언십의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아델 타랍트는 구단 측과 더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논의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는 타랍트의 재계약이 성사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피플)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은 현재 임대되어 있는 풀럼으로 올 여름에 완전 이적하여 3년 계약을 체결할 것입니다. (피플)
AND FINALLY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오늘(현지시각) 열릴 스코틀랜드와의 친선경기가 브라질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루카스는 자신들이 승리를 거둔다면 과거에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의 노여움을 살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VDV 데려올꺼면 레알에 있을때 뺴왔어야지......
반데발델꾸오고 브라운넘기자
조콜주고 윙어잡아오자
밥먹어 임마
만치니 양심없는놈 1700억원이나 더달라하게 ㅋㅋㅋ
VDV는 됫고
웰벡은 넘기지 말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