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간호사 큰새언니와 간호조무사 작은새언니의 싸움 - 네이트판
탑시크릿닉네임 추천 3 조회 22,492 12.02.11 23:57 댓글 46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9.18 16:45

    한국은 이미 틀려먹엇다.. 의료법도 그렇고.. 그냥 미래의간호사와 현재의간호사들이여~ 원정갑시다. 한국은 그냥 예전처럼 조무사님들이 책임져주세여.. 편견에 간호사 까내리는 분들과 잘 모르시면서 무시하시는 모든 분들 몸소 직접 병원에서 경험해보면 아시겟지.. 나 여태 한번도 조무사분들 내려본적도 없고 실습하며 만나는 분들 존경한적도 있었고 차라리 조무사경력 가지고 잇는 분들 간호학과 쉽게 들어올수 잇는 길 더 크게 열어놓앗으면 이라고 항상 생각햇는데ㅋㅋㅋㅋ 소수의 몇 개념잃은 조무사들과 근무환경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무시 진짜 죽겟다.. 지금 처해진 당장 출근길도 숨막혀죽겟는데

  • 14.09.18 16:52

    집에와서도 제대로 못쉬고 계속 공부해야되는데ㅋㅋ 법은 안좋은 근무환경 오히려 악화시키지.. 주변인들은 유난이고 유세라고 의사도 아닌것들이 하며 인정도 안해주지..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 정말.. 욕안하면 다행인분들도 꽤 계심) 간협은 힘도 없어서 맨날 간조한테 치이고 살지.. 나도 간호사 자부심 쩌는거 진짜 싫고 혐오스러운데 한국간호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것같아서 노답.. 주변에서 알아주지도 않는데 엄청 공부하고 일하기 힘드니까 자부심이라도 없으면 진짜 간호사 버티기 힘들다.. 자부심 없는 사람들이 이직도 많이 하고. 간호사가 이직률 1위엿나 그런 이유는 분명 잇어. 남자간호사들도 차라리 군대가 백번 낫다고 하는

  • 14.09.18 16:54

    @우지호내껀데 데ㅋㅋㅋ 아 근데 댓글 쭉 읽으면서 여시들은 뭔 장문을 이러케 대댓으로 써놧어ㅋㅋㅋ 이랫는뎈ㅋㅋ 우와 진짜 할말이 많넹..ㅋㅋ 아직도 조무사분들 무시 절대 안허고 그런 간호사잇으면 내가 더 욕함.

  • 14.09.18 17:05

    @우지호내껀데 근데 둘째는 진짜 병신같음ㅋㅋ 예를 들어 학교 선생님과 학원강사라고 쳐바ㅋㅋ 이야기하다가 좀 이상해서 어?학원강사에요? 하는데 갑자기 막큰소리로 울고 화내면서 어른들앞에서 꼴깝떠네 빡친다 이러는게 정상임??ㅋㅋ 아휴 여튼.. 저런년들땜에 진짜 고생하시고 좋으신 조무사분들 욕먹이지ㅗㅗ

  • 꼭 자기들이 간호조무사가아니라 간호사인줄 아는사람들 많드라... 어이없네 분명 차이가있으니 직업명도 다른거고 과정에서도 확실히 차이가나는건데 글쓴이도 무식하네 쯔쯔 그냥 저 집안이 글러먹엇네 아줌마도 말 무식하게 간호사가 앞에잇는데 것도 자부심같고 자기직업을 사랑하는사람앞에서 그 직업을 무시하는 발언에 ㅉㅉ 수준알만하네
    둘째새언니는 어디서 조무사가 간호사인척을함? 뻔뻔하네 그리고 예의도 격식도 눈을씻고 찾아봐도 찾을수가없어.. 그냥 노답들의 모임이다 에휴

  • 16.09.13 16:33

    근데 여시들이 쓴 댓글만봐도 간호사 이미지가 어떤지 알거같아서 슬프다ㅠㅠ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라고 하고다니는게 간호사가 나 의사에요 하고다니는거랑 뭐가달라 직업명에 간호라는 말이 들어가서 구분이 명확해지지않는거같아

  • 17.01.02 06:41

    간호사는 전문직이잖아 전문직인 이유가 뭔데... 둘 다 필요한 일이지만 같은 직업은 당연히 아니지

  • 17.08.27 00:51

    간호조무사는 일단 이름부터 바꿔야함, 일반 병원이나 심지어 종합병원에서도 간호사 쓸 돈이 없어서 간호사가하는 일까지 하니까 간호사랑 별 다를것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거 염연히 불법적인 거임.
    조무사가 간호사가 하는 일의 스킬들은 따라 할수 있을지 몰라도 주사를 왜 이부위에 놓아야 하는지, 이 약물을 주사하고 문지르지 않아야 하는지 기본적인 이론적 지식이 없기때문에 무서운거임.
    실제로 최근에 어느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러 갔다가 수술시간이 지체 되서 대기하고 있던 상황에 수액이 계속 들어가는데도 끄지 않았다가 이거 때문에 뇌사상태에 빠진 임산부도 있어, 물론 간호조무사가 수액을 잠그지 않아서 일어난 일임

  • 17.08.27 00:54

    간호조무사는 수액이 계속 들어가는 상황이 어떤것 때문에 위험한지 모르고 계속 틀어놨겠지, 자기가 항상 하던일이 그거 였으니까. 이래서 기본 베이스가 되는 지식이 없다는게 무서운거임. 간호학과에서는 4년동안 몸속 뼈부터 시작해서 신경, 몸의 병태생리 등등 여러가지를 포괄적으로 배우면서 지식을 배워, 근데 3개월 안에 그게 가능할리가 없잖아.
    내 가족이 이러한 상황에 빠졌어봐 얼마나 슬프고 분통스러운 상황이야. 이건 그냥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일이 아니라 전국민의 건강이 달린 문제인거임.
    그냥 우리나라는 뿌리부터 다 뽑아 갈아야해;

  • 17.08.27 00:57

    @WANNAONE 라이관린 글의 요점과는 벗어났지만, 조무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자기직업을 속이는게 나쁜것 같아.
    가족들한테도 직업을 간호사라고 소개하는데 병원에서도 자신을 간호사라고 하고 또 환자들은 그사람을 간호사라고 믿고 자기 생명을 맡기는거잖아, 좀 경각심좀 가졌으면 좋겠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