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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력
1422년 이 해부터 샤이어에서도 제4시대가 시작되지만 샤이어력의 연도는 계속 쓰였다.
(아라곤이 왕으로 즉위하면서 4시대가 시작함)
1427년 하얀발 윌, 시장직을 사임하다. 샘와이즈, 샤이어의 시장으로 선출되다. 툭집안
페레그린, 롱클리브의 다이아몬드와 결혼하다. 엘렛사르 왕, 인간들은 샤이어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칙력을 공표하고 샤이어를 북왕국 자유의 땀으로 삼다.
1430년 페레그린의 아들 파라미르 출생.
1431년 샘와이즈의 딸 골딜록스 출생
1432년 위대한 메리아독이 노룻골의 영주가 되다. 에오메르 왕과 이실리엔의 에오윈 공주가
풍성한 선물을 보내다.
1434년 페레그린, 툭 집안의 장(長)이자 사인이 되다. 엘렛사르 왕, 사인, 영주 및 시장을
북왕국의 고문으로 삼다. 샘 와이즈, 시장에 재선되다.
(사인은 북왕국의 지배를 받던 샤이어호빗들이 북왕국이 멸망하자 왕대신 세운 왕의 대리인입니다)
1436년 엘렛사르 왕, 북쪽으로 가서 잠시 저녁어스름 호수 근처에 머물다. 브랜디와인 다리로
가서 친구들을 만나다. 샘와이즈 시장에게 두네다인의 별을 수여하고 엘라노르를
아르웬 왕비의 시녀로 삼다.
1441년 샘와이즈, 세 번째로 시장이 되다.
1442년 샘와이즈와 그의 아내, 그리고 엘라노르가 곤도르로 가서 1년동안 체류하다. 초막골
집안 톨만이 시장 대리를 맡다.
1448년 샘와이즈, 네 번째로 시장이 되다.
1451년 가인 엘라노르, 먼구릉에서 그린홀름의 파스트레드와 결혼하다.
1452년 왕의 선물로 먼구릉에서 탑언덕(에뮌 베라이드)에 이르는 서끝말이 샤이어 영토에
추가되다. 많은 호빗들이 그곳으로 이주하다.
1454년 파스트레드와 엘라노르의 아들 이쁘동이 집안 엘프스탄 출생.
1455년 샘와이즈, 다섯 번째로 시장이 되다. 그의 요청에 따라 사인이 파스트레드를 서끝말의
읍장으로 삼다. 파스트레드와 엘라노르, 탑언덕의 탑아래 지역에 거처를 마련 하고
거기서 탑마을 이쁘동이 집안이 대대로 살다.
1462년 샘와이즈, 여섯 번째로 시장이 되다.
1463년 툭 집안 파라미르, 샘와이즈의 딸 골딜록스와 결혼하다.
1469년 샘와이즈,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시장이 되며 1476년 아흔 여섯의 나이에 은퇴.
1482년 샘와이즈 시장의 부인 로즈 여사다 한가운뎃날 사망하다.9월22일
샘와이즈, 골목쟁이 집을 떠나다. 탑언덕으로 가서 마지막으로 엘라노르를 만나
'붉은책'을 주었고, 그 책은 이후 이쁘동이 집안 후손들에 의해 보존된다.
엘라노르의 입을 통해 후손들 사이에서는 샘와이즈가 탑들을 지나 회색항구로
가서 반지의 사자로서는 마지막으로 바다를 건너갔다고 전해지다.
1484년 이 해 봄, 에오메르 왕이 홀드위네를 다시 한번 보길 원한다는 전갈이 로한에서
노룻골에 당도하다. 메리아독은 당시 늙었지만(102세) 여전이 정정했다.
그는 친구인 사인과 의논한 후 자신들의 재산과 직위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사른 여울을 건넜으며, 다시는 샤이어에서 볼 수 없었다. 후에 전해지기론
메리아독은 당도해 그 해 가을 에오메르 왕이 죽기 전에 왕과 함께 지냈다고 한다.
그 후 그와 사인 페레그린은 곤도르로 가서 얼마 안되는 여생을 보낸 다음,
곤도르의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라스 디넨에 안치되었다.
1541년 이 해 3월 1일 마침내 엘렛사르 왕이 사망하다.
위대한 왕의 시신이 메리아독과 페레그린의 자리 곁에 안치 되었다고 한다.
그러자 레골라스는 이실레엔에서 회색배를 건조하여 안두인대하를 타고 바다를
건너갔다.그 와 함꼐 난쟁이 김리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배가 사라지면서
가운데땅에서의 반지의 우정도 끝이 났다~.
참고로 톨킨이 반지의제왕은 서부공용어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니
다른 언어로 번역할때는 고유명사까지 모두 번역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고유명사들을 쓰다가 최근에 번역된 것들은 고유명사까지 번역 돼서 나와서
배긴스는 골목쟁이 집안,스트라이더는 성큼걸이 이런식으로 바꼈습니다
17[1]._The_Return_Of_The_King-zenon26.wma
첫댓글 영웅 서사시라 그런지 좋은 자리는 다 나눠가지는군요. 엘레사르는 인간인데도 엄청 오래살고. // 그런데 이 1,2,3,4시대 이전에 그러니가 엘론드의 아버지인가 어머니가 중간계로 도망하기 전의 이야기를 보면 엘론드의 혈통에는 분명 인간도 섞여있는데 어째서 3천년을 살 수 있는건지 궁금했습니다. 부계, 모계라는 게 있는건가요?
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혼혈인 사람은 둘 중 하나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엘론드는 엘프의 인생을 선택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엘론드는 요정과 인간의 피가 섞인 반요정입니다.1시대 까지는 반요정들은 그냥 요정으로서 살았는데 모르고스가 멸망한후에 발라들이 반요정들은 요정으로 살지 인간으로 살지 결정할수 있게 해줬죠.그래서 엘론드의 아버지인 에아렌딜과 엘론드는 요정으로 살기로 정했고 엘론드의 형제인 엘로스는 인간으로 살기로 선택해서 모르고스에게 대항하여 싸운 인간들의 왕이 됨니다
아... 선택을 했던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라곤과 결혼하기로 결정항 아르웬도 인간으로 살기로 선택하죠.엘로스는 약 500년 정도 살았고 아르웬은 인간의 아라곤이 죽은 이후로500년 정도 더 살았다고 하더군요.참고로 아라곤이 엘로스의 아주 먼 후손입니다
저 성 모형은 실제 촬영에 사용되었던 모형인가요 ???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부록에 있는 내용이로군요. 영어공부해서 실마릴리온, 반지의제왕과 번역 안된 관련책들 원서로 모두 읽는게 제 꿈입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