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BREAKING GOSSIP [all times BST]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4시간 내에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해온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의 완전 영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영국 언론협회)
FC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구단주는 아스날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610억 원) 씩이나 쓸 생각은 없으나, 그를 데려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의 방송사 'TV 3')
이탈리아의 AS 로마는 아스날의 수비수 가엘 클리쉬를 700만 파운드(약 122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으며, 팀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를 방출할 생각이 있습니다. (미러)
클리쉬는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을 더 원하겠지만, 리버풀에서는 그에게 500만 파운드(약 87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아스날이 고집하는 클리쉬의 이적료에 비하면 부족한 금액인 것입니다. (타임스)
FC 포르투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첼시의 사령탑으로 선임되면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데려올 것입니다. 팔카오의 이적료로는 2,600만 파운드(약 453억 원)가 소요될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 홋스퍼는 볼튼 원더러스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을 데려오기 위해 1,700만 파운드(약 296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올 여름에 팀의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와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가 이적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스네이더를 원하고 있으며, 에투는 맨시티와 아스날에서 노리고 있습니다. (메트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여전히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인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다우닝의 이적에 부정적입니다. (미러)
아스날은 샬케 04의 미드필더 호세 마누엘 후라도를 데려오고 싶어하며, 그의 이적료로는 750만 파운드(약 131억 원)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더 선)
파리 생제르맹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4억 원)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는 이탈리아의 우디네세 칼치오에서 뛰고 있는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산체스의 이적을 둘러싼 우디네세와 바르샤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여전히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수비수 데얀 로프렌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크로아티아 대표로 A매치 8경기에 출전한 로프렌이 취업 비자를 발급받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위건 애슬래틱은 마침내 볼튼의 골키퍼 알리 알 합시를 4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예정입니다. (미러)
디나모 키예프를 비롯한 여러 클럽들이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완시 시티는 야기엘로냐 비알리스톡에서 뛰고 있는 폴란드의 골키퍼 제고르 산도미에르스키를 300만 파운드(약 52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을 비롯한 4곳의 구단에서 1,700만 파운드(약 296억 원)로 평가받는 R.C.D.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파블로 오스발도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탈리아의 인테르, 유벤투스도 오스발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러)
페네르바체 SK로 임대된 에버튼의 수비수인 조셉 요보는 페네르바체로의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어 에버튼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리버풀 데일리 포스트)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인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팀에서 방출된 27세의 미드필더 나이젤 리오-코커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28세의 스트라이커 제이 부스로이드는 자유계약으로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부스로이드는 카디프 시티를 떠난 이후 에버튼과 선더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도 입단 제의를 받았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버밍엄 시티의 카슨 양 구단주는 빌라로 떠난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의 후임으로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잔프랑코 졸라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포르투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첼시의 감독직을 맡을지 아직은 결정하지 못한 상태이며,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로부터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받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인테르의 관심을 뿌리치고 자국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계속 붙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지난 주에 맨시티에서 방출된 프랑스의 미드필더 파트릭 비에이라가 맨시티 구단에서 맡을 새로운 자리를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 선)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 21세 이하 선수권에서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을 탈락시키는 데 일조한 체코의 공격수 토마쉬 페카르트는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들이 '겉만 지나치게 번지르르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영국의 테니스 스타 제임스 워드는 가수 도너 서머의 대표적인 앨범인 <핫 스터프>를 아스날 선수들이 열창한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안사면 됩니다.
저번주엔 40m으로 본거같은데 조금씩 낮춰말하네
진짜 벽에다 대고 얘기해도 이거보다는 덜 답답하겠네.. 바르샤는 진짜 이해를 못하겠다
35m비싸면 안사면 될거아냐;;; 이해가 안가는놈들이네 정말...
신밸넘들, 거럼 이브라히모비치는 얼마 주고 데려오셨나? 적당한 가격으로 적당한 선수나 찾아보시지. 나 같음 괘씸해서 저넘들에게 안팔고 50억 싸게라도 레알이나 이태리에 넘긴다.
ㄴㄴ 더 비싸게 레알에 넘겨야죠.
세스크 35m이 비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르바토프가 40m이었는데... ㅠㅠ 호날두가 90m이었으니... 아스날 입장에서 최소 60~70m은 바라지 않으려나!? -_-a
보내주는것도 열받는데 그정도는 받아야죠
메시 40m에 팔면 35m이 비싼거겠지. 40m에 안 팔거면 닥치고 아스날이 원하는 가격 맞춰주던지
메시 최소한 100m은 받으려고 할껄요 ㅋㅋㅋㅋㅋㅋ
15M짜리 유망주들 많으니까 그지새끼들은 그런 애들이나 데려가셈 ㅇㅇ
바르샤는 뭘 해도 밉상인 클럽이 되버린 듯ㅋ
로마는 왜 맨날 왼쪽수비 구하나여
비야 + 20m 이면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