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맨유, 무사 시소코의 영입 추진?/토트넘, 아스날 제치고 마타 데려오나?/사네티 "인테르, 테베스 데려왔으면"/조 콜, 친정팀으로 컴백? 外

[토마토맛토]

수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프랑스 언론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툴루즈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의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날을 제치고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의 윙어 후안 마타를 데려오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그의 소속팀인 발렌시아는 2,100만 파운드(약 358억 원)에 이적시킬 생각이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의 이적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2,700만 파운드(약 460억 원)에 데려올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FC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끈끼 있게 기다려 아스날에게 파브레가스의 이적을 압박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레알이 파브레가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중간에서) 훼방만 놓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스토크 시티는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가 경기 출전 횟수에 비례해 급료를 지급하는 토트넘 측의 계약 제의를 거절하자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러)

인테르 밀란의 주장을 맡고 있는 하비에르 사네티는 구단 측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이자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동료인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에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영입대상이었던 리카르도 알바레스가 인테르에 입단하자 맨유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르의 영입에 결국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메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선더랜드에서 방출되어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부데베인 젠덴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말론 헤어우드는 밀월과 레딩의 관심을 뿌리치고 중국 지아 리그(2부 리그)의 선전 피닉스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미러)

터키의 페네르바체 JK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스콧 파커의 영입을 제안했으나, 파커는 해외 진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콜을 임대를 통해 다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버밍엄 시티에서 방출된 노장 스트라이커 케빈 필립스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이 지난 2009년에 F1의 한 레이싱팀을 인수하려 했답니다. 이들은 아직도 F1 투자에 관심을 버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데일리 메일)

국제축구연맹(FIFA)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외부 기온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경기를 30분씩 3쿼터로 나누어 진행할 수도 있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첼시의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는 자메이카의 한 TV 방송국이 방영하는 아침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춤 실력을 과시했답니다. (메트로)

맨시티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대상으로 한 팬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웨스트햄은 최하위인 20위에 그쳤습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Basick]

나스리진짜나가나 ..제르빙요도삿는데 마타 벤제마 소리나오는거보면....으흥

[반칙라이크토티]

잠깐. 벤제마는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