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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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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홍콩방캡쳐 동물과의 신기한 경험담 (순두부심장여시들 조금 무서움주의)
홍콩삽니다 추천 1 조회 8,857 12.02.18 08:18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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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8 08:31

    이러고 헿ㅎ헿헿 이러면서 웃잖아 ㅋㅋㅋ

  • 12.02.18 08:32

    홍콩방 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맨날 무서워서 귀신얘기 패스하고 사람얘기만 봤었는데 그나마도 이제 로고땜시 간떨려서 홍콩방 못들어가고있어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 진짜 로고 무서워ㅠㅠㅠㅠㅠㅠ링 귀신노뮤ㅠㅠㅠㅠ

  • 12.02.18 08:35

    오대박...................마지막 진짜 일큐팔사같아

  • 12.02.18 08:3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브금이 젤 무섭당 ㅎㄷㄷㄷ

  • 12.02.18 08:49

    아놔 엄청궁금하다!!!!! 이따바야지

  • 12.02.18 09:08

    브금 존나 예기치않게 당했넼ㅋㅋㅋㅋ

  • 12.02.18 09:22

    우와..신기해..나도 동물들이랑 얘기 해보고 싶다ㅠㅠㅠㅠㅠ

  • 12.02.18 09:29

    으읭 진짜 ㅇ귀여워 ㅋㅋㅋㅋㅋ

  • 12.02.18 09:51

    아니 브금이 왜 이거여ㅋㅋㅋㅋㅋㅋ

  • 12.02.18 09:51

    아폰이라안보인다ㅜㅜㅜㅜ근데브금뭐야오늘만벌써열번째야 아ㅜㅜㅜ

  • 12.02.18 10:02

    아무도안볼땐 걸어다녀요 보고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랑 언니들 댓글보려고 저 게시물만 한 네번 들어간 듯ㅋㅋㅋㅋㅋ댓글 신기하고 동물들 귀엽고 그래 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18 10:50

    헐 나니아 연대기

  • 12.02.18 10:14

    -우와 저 펭귄... 실제로 보면 완전 귀여울듯

  • 나중에봐야겠다 폰이라 하나도 안보여 ㅠ

  • 12.02.18 10:53

    폰여시중이라 안보이는데 그댓글생각난닼ㅋㅋㅋㅋㅋ방에서 혼자 넘어졋는데 누가 비웃는소리나서 보니까 개....개가 비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댓글 진짜웃겻는뎈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18 10:53

    브금이더놀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감동이다...헐 근데 언니 개는 어디로 보...내...?ㅡㅠ.....

  • 개는뭔죄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2.18 13:15

    나도 고양이 다섯마리 키우는 여신데!! 얘들이 말을 알아들어.. 진짜 신기해.. 그런데 개님은 어디로.. ★

  • 12.02.18 15:04

    헐..; 개는 무슨 죄야...

  • 12.02.18 15:59

    헐 진짜 개는 뭔 죄야..........

  • 12.02.18 11:11

    나도 우리집개랑 말하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2.18 11:20

    이따봐야지!!

  • 12.02.18 12:06

    너무너무 궁금한데 나중에 봐야지!

  • 12.02.18 12:21

    난 심장이 순두분가보다.. 무서워... 교감 자체는 괜찮은데 몇몇 일화가 무셔움 ㅠㅠ

  • 12.02.18 12:35

    나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지내던 시츄있었는데 나 울때마다 와서 나 핥아줬었는데 울지말라구 ㅜㅜ...원래 성격이 애교도없고 무뚝뚝한앤데 나 잘때 내 옆에 와서 손핥고 내 손배고 자고 사랑해 ㅠㅠ짱아야 하늘에서 기달려

  • 12.02.18 12:54

    나는 이런 신비로운 경험은 아니고 고양이 울음소리가 약간 사람 말이랑 비슷할때가 있잖아? 한국말 할 줄 알아요?고양이처럼ㅋㅋㅋㅋㅋㅋ예전에 우리 고양이한테 새우깡 쪼금 짤라주니까 고마웡~하고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남친이랑 방금 뭐냐고 존나 웃으면서 새우깡 더 줘보라고 그랬었음ㅋㅋㅋㅋ

  • 12.02.18 12:56

    그리고 발정났을때는 양말~~~~~!!!!!!하고 울었었음 집밖에서 들었으면 초딩이 엄마한테 양말 어딨냐고 짜증내는 소리인 줄 알았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18 13:19

    오오 나도나도 예전에 우리 고양이가 싫어하는데 억지로 안고 춤추다가 고양이가 내 손 깊게 할퀸적 있거든... 그 뒤에 나한테 삐져서 나만 보면 후다닥 도망가고 한 일주일동안 그러길래 내가 안되겠다 싶어서... 밤에 조용할때 고양이 숨어있는곳 앞에 가서 "동동아.. 누나가 미안해.. 앞으로 놀라게 안할게 용서해줘ㅠㅠ" 이러면서 조근조근 얘기했더니 갑자기 "뀨잉?~" 이러면서 기어나옴.. 진짜 감동이었어ㅠㅠㅠㅠ

  • 뀨잉??완전귀엽다 ㅠㅠ근데 진짜 진심은 동물한테도 통하는거가타.

  • 12.02.18 13:38

    (동물 신기 짱) 폰이라 안보영...집에서 봐야징!

  • 12.02.18 13:42

    노래가 너무 무서워.... 보다가 껐어.......

  • 12.02.18 13:56

    (동물) 안보인당ㅋㅋ집가서봐야징

  • 12.02.18 14:37

    [또봐야지] 나도 고양이 두마리키우는데 방금 글읽고 존나 무서워서 애들보고 덜덜거리면서 잘해줄게.....너희도...혹시...말 할줄아니..? 응..? 이랫음...ㅋ...멍청..ㅋ..

  • 12.02.18 2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18 15:16

    폰이라안보인다ㅠ 나중에봐야지ㅋ

  • 12.02.18 15:30

    (폰이었어)

  • 12.02.18 15:49

    엽혹진에서도 비슷한 경험한사람 있었는데 !!!몇년전에 혼자집에서 컴퓨터하다가 남자목소리도 여자목소리도아닌게 계속 야 이러길래 뒤돌아보니까 뒤에 강아지가 쳐다보고있었다고했음 ㅋㅋㅋ

  • 12.02.18 16:53

    영웅아 말좀해봐 영웅아........왜 날 물기만하는지 고양이 주제에 그렇게 더러운건지 말을 좀ㅎ ㅐ바 시부럴 ㅠㅠㅠㅠㅠㅠㅠㅠ

  • 신기방기하다........................................

  • 12.02.18 18:58

    이거랑은 좀 별개인데 내 얘기는 아니고 내가 아는 아이는 어렷을때 집 근처에 고양이 6마리정도와 강아지 한마리 요렇게 살았는데 엄마 고양이가 강아지를 디게 이뻐하고 그랬다네. 그렇게 살다가 그 어린 강아지가 다른 큰 개한테 배를 물려서 3시간만에 죽었는데 죽기전에 끄응끄응 거리다가 엄마 고양이를 보고 [야옹 야옹]거리고 난 다음에 죽었다고.. 그러드라고.. 아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던거겠지...?

  • 12.02.18 21:09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유리심장 쿠크다스 심장에 이어 순두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신기하다...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18 2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등학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컴퓨터로봐야징]

  • 우오오오오오오 완전신기하당

  • 12.02.19 14:44

    갱아지....... 키우고시퍼 ......

  • 12.02.20 02:34

    와.. 애니멀 커뮤니케이팅? 이런게잇는지 몰랐네... 나 우리집 강아지 꼬미랑ㅁ ㅐ일대화하는데 진짜로.. 매일 말하는데 나한테..... 한번알아보ㅏ야겟다 애니멀커뮤니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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