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의 마르코 브란차 기술이사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지목하여 발언을 했습니다. 이로써 테베스가 다음 시즌 인테르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러)
첼시는 토트넘 홋스퍼의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에게 마지막으로 3,5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푸티벙커)
이번에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라고 권유했습니다. 페드로는 "우리 팀 선수들은 세스크의 입단을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포르투갈의 윙어 루이스 보아 모르테가 풀럼에 입단하기 위해 10년 전에 떠났던 사우스햄튼으로 컴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이 에버튼의 센터백 필 자기엘카를 데려오려면 1,800만 파운드(약 309억 원) 가량을 쏟아부어야 할 것입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 밀란이 데려오려는 브라질의 스타플레이어 파울루 엔히키 '간수'의 영입전에 뒤늦게 뛰어들고 싶어합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1,000만 파운드(약 171억 원)로 평가받는 함부르크 SV의 왼쪽 수비수 마르셀 얀센과 1,800만 파운드(약 309억 원)로 평가받는 FC 포르투의 수비수 알바로 페레이라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버밍엄 시티와 골키퍼 벤 포스터를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에 임대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리버풀에서 뛰었던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컴백시키는 데 800만 파운드(약 137억 원)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첼시는 바르샤의 수비형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를 영입할 것이 유력합니다. (인디펜던트)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스완시 시티와 퀸스 파크 레인저스, 노리치 시티가 39세의 미국 골키퍼 마커스 하네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네만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나며 자유계약선수로 풀렸습니다. (미러)
레인저스는 아스톤 빌라의 카를로스 케야르에 대한 관심을 접고 치타 데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는 루마니아의 센터백 도린 고이안과 RSC 안더레흐트의 롤란 유하쉬를 영입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인저스와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알제리의 플레이메이커 카림 지아니의 영입에 실패했습니다. VfL 볼프스부르크를 떠난 지아니는 카타르의 알 자이시로부터 주급 7만 7천 파운드(약 1억 3000만 원)를 지급받는 3년 계약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헤럴드)
클럽 브뤼헤에서도 뛰었던 벨기에의 골키퍼 슈타인 슈타이넨의 법무 부문 관계자들은 슈타이넨이 셀틱의 입단 테스트를 거절했다는 언론 보도를 일축했으며, 그의 셀틱행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럴드)
이탈리아 세리에 B의 UC 삼프도리아가 슈타이넨의 영입 협상에 들어가면서, 그는 셀틱행을 거절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던펌린 애슬래틱에서 뛰었던 수비수 안드리우스 스켈라는 야기엘로냐 비얄리스톡에서의 동료인 21세의 골키퍼 제고르 산도미에르스키가 이번 주에 셀틱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스코틀랜드에 도착하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더 선)
마멜로디 선다운스의 스트라이커 카틀레고 음펠라는 다음 주에 셀틱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스코틀랜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라싱 스트라스부르에서 끔찍한 부진에 시달리다 팀을 떠난 적이 있는 음펠라는 자신이 유럽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합니다. (헤럴드)
소튼의 윙어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은 공개적으로 이적 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구단 측으로부터 2주치 급료를 압류당하자 매우 화가 나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바르샤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끝내 자신의 뜻을 관철시켜 팀의 독일 전지훈련 명단에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시티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팀 안에서의 입지가 더욱 좁아진 것 같습니다. 구단의 유소년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파트릭 비에이라는 아스날이 6년간 무관에 그치는 이유는 훌륭한 기술적 능력과 체력 사이의 불균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오오 첼시...마지막이라;;;; 제발 올수있음 와라 소식좀 듣고싶다...누군가 첼시 유니폼 들고 사진찍혀있는것을 ㅠㅠ
헐. 아데발이 저리 천시 받아야 한단 말인가...
에펨노예 유하스가 드디어 빅리그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