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루카스, 리버풀 떠나나?/토트넘, 라리가 콤비 투입에 22m투입?/발렌시아 "마타=NFS"/볼튼, 대대적 선수 보강?/앙리 "EPL 컴백은 안 해" 外

[토마토맛토]

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팀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의 영입을 제안하자 900만 파운드(약 154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습니다. (더 선)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왼쪽 수비수 웨인 브릿지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더 선)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나는 올 여름에 새로운 미드필더들이 대거 영입되자 깜짝 이적을 감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발렌시아의 마누엘 요렌테 구단주는 아스날과 리버풀을 비롯해 토트넘과 맨시티가 팀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 때문에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렌테 구단주는 마타에게 어떠한 제의가 들어와도 모두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들은 지난 주에 콜을 데려오려 했으나 급료 지급 문제에서 이견을 보여 영입이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스토크가 토트넘의 공격수 크라우치를 데려올 수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메트로)

치타 데 팔레르모는 4,400만 파운드(약 755억 원)로 평가받는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이적에 본격 착수할 것입니다. 이들은 첼시에게 카타르 자본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도 파스토레를 원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은 총 2,200만 파운드(약 378억 원)를 쏟아부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5세의 세비야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를 1,800만 파운드(약 309억 원)에, FC 바르셀로나의 윙어 이브라힘 아펠라이를 400만 파운드(약 69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푸티벙커)

지난 주에 셰이 기븐을 아스톤 빌라로 떠나보낸 맨시티는 조 하트의 백업 골키퍼로 스토크의 토마스 쇠렌센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스완시 시티가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골키퍼 후벤스 페르난두 몽이딤 '후비뉴'의 영입을 제안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토트넘의 수비수 앨런 허튼을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비수 아빕 베예와 루크 영, 카를로스 케야르를 먼저 팔아치워야 할 것입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노리고 있습니다. (메트로)

볼튼 원더러스는 번리의 크리스 이글스와 타이론 미어스를 총 275만 파운드(약 47억 원)에 영입할 것이 유력합니다. 빌라에서 방출된 후 자유계약선수로 영입이 가능한 나이젤 리오-코커도 볼튼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공격수의 영입도 원하고 있는데, 리버풀이 다비 은고그에게 600만 파운드(약 103억 원)의 몸값을 책정하자 버밍엄 시티에서 뛰고 있는 캐머런 제롬의 영입에 대신 착수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레스터 시티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맨시티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겔손 페르난데스를 데려올 것이 유력합니다. (토크 스포츠)

블랙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어린 미드필더 대니얼 드링크워터와 올리버 노우드를 임대할 수 있는지 문의할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닐 워녹 감독은 팀의 이탈리아 전지훈련장에서 블랙풀의 스트라이커 더들리 주니어 캠벨과 이적을 협상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는 브리스톨 시티의 스트라이커 니키 메이너드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브리스톨 측에게 현금 400만 파운드(약 69억 원)에 마틴 워곤을 제시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위건이 마더웰의 공격수 제이미 머피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 파체코는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노리치 시티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버밍엄의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이 이적한 지 3년 만에 자유계약선수로 에버튼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레딩의 셰인 롱을 데려오기 위해 550만 파운드(약 94억 원), 부대 조항을 포함시 800만 파운드(약 137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레딩 측에서는 롱의 계약 기간이 끝날 떄까지 그를 잡아두고 싶어합니다. (타임스)

OTHER GOSSIP

뉴캐슬의 수비수 호세 엔리케는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의 투자 정책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 원)를 물게 됐습니다. (더 선)

현역 시절 맨유에서 뛰었던 루 마카리 씨는 노장들의 대거 은퇴가 올 시즌에 맨유에게 큰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마카리 씨는 "맨유에 새로 들어온 선수들은 에드빈 판 데르 사르와 폴 스콜스, 개리 네빌의 공백을 당장 메워야 할 것입니다. 이들이 그럴 만한 능력이 될까요? 정말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자신의 이적을 둘러싼 각종 억측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제코는 지난 1월에 2,700만 파운드(약 463억 원)의 이적료에 맨시티로 이적해 왔으나, 통산 6골을 터뜨리는 데 그쳤습니다. (더 선)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자신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레드 불스에서 뛰고 있는 앙리는 오는 수요일(현지시각)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올스타팀 소속으로 맨유와 친선 경기를 갖습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현역 시절 아스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이언 라이트 씨는 에릭 칸토나와 페레, 비니 존스의 뒤를 이어 연기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라이트 씨는 영국의 신작 독립영화인 <건 오브 더 블랙 선>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Mf 김병수☆]

리버풀 중미영입이 대부분 공격쪽 애들인데 수미인 루카스가왜?;;;;;;;;;; 개인적으로 현재 리버풀에서 루카스는 언쳐터블인데....

[제비르난]

루카스가 깜짝 떠나다니 뭔소리니 더선!

[FM하자]

루카스를 왜 팔어??

[꼬마i_cry]

역시 더선이약..

[조율의 트레제게]

리오코커는 확정아닌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