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첼시, 루카쿠 영입 임박?/토트넘, 로시 영입 재시도?/알비올 "맨시티 안 가"/아스날, 세스크의 대체자는 카가와?/하트, 주급 4배 껑충! 外

[토마토맛토]

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첼시가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첼시는 이번 주말 중으로 안더레흐트에게 2,000만 파운드(약 348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월에 영입하려다 포기한 비야레알의 스트라이커 쥐세페 로시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것이며, 그에게 2,800만 파운드(약 488억 원)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방출 명단에 오른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아스날이나 토트넘 중 한 곳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튼이 어린 시절 뛰었던 에버튼으로의 이적을 거부했기 떄문입니다. (메트로)

아스날은 팀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아르센 벵거 감독과 언쟁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를 방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 2,200만 파운드(약 383억 원)를 쏟아부을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러)

그러나 아스날은 팀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책정한 4,000만 파운드(약 696억 원)의 몸값을 단 10원도 양보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들은 FC 바르셀로나에서 파브레가스를 3,500만 파운드(약 609억 원)에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습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울 알비올은 스트라이커 엠마뉘엘 아데바요르와 트레이드되어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를 한 시즌간 임대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벨라미를 데려올지의 여부는 맨시티가 그의 주급 8만 5천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얼마나 분담해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가브리엘 오베르탕은 다음 주에 뉴캐슬행을 완료할 것입니다. 양 팀은 그의 이적료로 300만 파운드(약 52억 원)에 이미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레알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데려오고 싶어했지만 그가 요구하는 거액의 급료 때문에 사실상 무산된 것 같습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공격수 카를로스 벨라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세 번째로 임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그의 임대에 관심을 드러낸 것입니다. (인사이드 풋볼)

리버풀의 조 콜이 올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토트넘을 제치고 그를 데려갈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토트넘은 팀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와 미드필더 윌손 팔라시오스의 이적료로 스토크 시티 측에 2,000만 파운드(약 348억 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스토크는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1,800만 파운드(약 313억 원)를 지급할 생각이 있습니다. (미러)

뉴캐슬은 바르샤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케이히송 지 소자 카르네이루 '케이히송'을 한 시즌간 임대해올 계획입니다. 뉴캐슬은 케이히송을 300만 파운드(약 52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이미 팀내에서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대신할 선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플레이메이커 카가와 신지의 영입을 제의할지 고심하고 있답니다. (패너틱스)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올 시즌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깜짝 우승 후보로 떠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그런데 루니의 동료인 루이스 나니는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에게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를 보내면 올 시즌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더 선)

잉글랜드의 골키퍼 조 하트가 맨시티와 5년 재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하트는 종전보다 무려 4배가 뛰어오른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 원)의 주급을 받게 됐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윔블던 오픈의 전설적인 스타로, 현재는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비니 존스 씨는 앞으로 4년만 있으면 AFC 윔블던이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재키첸[R.I.P My President]]

요즘같은때엔 4000만도 싸다

[김사랑짱]

^^ 루카쿠...잘 커다오...^^ 니옆에 지나치는 수비수들 다 쓰러트려버려....^^

[TheBoxer]

뉴캐슬은 닥공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