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 스네이더르 "조건 괜찮으면 인테르 떠날 것"/아스날, 케이힐 영입에 박차?/트레제게, 스완시에서 마지막 도전?/기성용을 노리는 토트넘 外

[토마토맛토]

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의 영입을 1,200만 파운드(약 213억 원)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베슬리 스네이더르는 적절한 조건의 제안이 들어오면 인테르 밀란을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지난주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벤피카전(1-2 패)에서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부상을 입자 볼튼 원더러스의 개리 케이힐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는 FC 트벤터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코스타리카 대표선수 브라이언 루이스를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왼쪽 수비수 호세 엔리케를 대체할 선수를 저울질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퍼듀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선수인 에릭 피에터르스를 직접 지켜봤답니다. (미러)

스완시 시티는 프랑스 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다비 트레제게의 깜짝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뉴캐슬은 노리치 시티의 스트라이커 그랜트 홀트에게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의 제의를 검토 중입니다. (푸티벙커)

토트넘 홋스퍼가 800만 파운드(약 142억 원)로 평가받는 셀틱의 플레이메이커 기성용의 영입설에 휩싸였습니다. (패너틱스)

블랙번 로버스에서는 여러 선수들을 방출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블랙번의 비밀 리스트에는 팀내에서 후보로 밀려난 선수들의 급료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팀에 남기로 결심했으며, 동료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도 잔류하자고 부탁했습니다. (가디언)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와 협상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아 냈습니다. (미러)

스토크 시티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샤를 카보레에게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맨시티와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3-2 승)에서 불안한 데뷔전을 치른 동료 다비드 데 헤아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에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폭동이 일어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러시아 정부가 자국 내에서 인종차별주의를 뿌리뽑기 위해 나섰습니다. 자국 내에서 영국 국민당(BNP)의 깃발을 내거는 것을 금지한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벤피카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와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임스)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윈지는 이번 주말에 있을 리그 개막전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더 선)

토트넘의 카일 워커는 오는 수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네덜란드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로 정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마리오 발로텔리가 팀에 입단한 후 보여준 특이한 행동 때문에 심리치료사를 따로 불러야 할 판이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메트로)

첼시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바비 롭슨 재단에 자신이 직접 사인한 팀의 유니폼을 기증했습니다. 롭슨 경은 1990년대 중반에 만 16세였던 빌라쉬-보아쉬 감독을 FC 포르투의 견습 코치로 데려온 적이 있습니다. (타임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반칙라이크토티]

아나 시작부터.. 망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