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에게 카를로스 테베스와 트레이드하는 조건으로 사미르 나스리를 데려가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 갤럭시와 2년간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를 받는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하며, 현재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 중입니다. (팍스 사커)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FC 바르셀로나 이적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작별을 고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무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에게 3,500만 파운드(약 615억 원)를 제시할지 고민해 왔다고 합니다. (메트로)
첼시는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윙백 알바로 페레이라를 데려오기 위해 1,570만 파운드(약 276억 원)에 어떤 선수 1명을 덧붙인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페레이라는 2,500만 파운드(약 440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윙어 후안 마타를 데려올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올 시즌이 끝난 후 완전 영입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애덤 존슨을 한 시즌간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메트로)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다비 은고그가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에 볼튼 원더러스로 이적시키는 것을 무산시켰습니다. 아직까지 그를 대체할 새로운 공격자원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달글리시 감독은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6억 원)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올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이적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는 팀에 그대로 남아 있는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원하는 팀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그는 잔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자신들이 이번 달이 지나기 전까지 다시 이적시장에 뛰어들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베슬리 스네이더르의 영입설은 잊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그는 팀의 떠오르는 유망주들을 믿고 밀어붙일 생각이라고 합니다. (가디언)
리버풀의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2년간 출전하지 못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을 반드시 따내고 싶어합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자유계약으로 이적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다시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아스날전에 선발 출전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알렉스 호드리구 지아스 다 코스타 '알렉스'는 750만 파운드(약 132억 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입니다. (더 선)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주중에 이스라엘 대표팀으로 차출되었다가 발목을 다친 비람 카얄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해 화가 나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토트넘에서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데이비드 벤틀리가 다음 주에 열리는 하츠와의 유로파리그 예선전에 출전할 25명의 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미러)
스토크의 미드필더 저메인 페넌트는 자신의 귀를 뒤로 빼 고정시키기 위해 철심을 박는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이 사실을 주변에 숨겼습니다. 페넌트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머리를 부딪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인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자신이 올 시즌에 메이저 대회 4개를 모두 우승한다면 축구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농담을 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닭집이여... 쩌리들 다팔고 난 그돈으로 팔카오지르고, 삼바지르고, 라싸나 지르고 갑시다.
팔카오 몸값 강력한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