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볼튼 원더러스와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이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지만 이번 주중으로 그를 데려올 것입니다. 이들은 케이힐에게 1,200만 파운드(약 212억 원)를 새로 제시할 것이며, 5년의 계약 기간동안 그의 이적료 총액은 1,500만 파운드(약 265억 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토트넘 홋스퍼는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루 다미앙과 FC 바르셀로나의 센터백 마르크 바르트라, 르 아브르 AC의 미드필더 게이다 포파나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잉글랜드와 유럽 무대에서 골고루 좋은 성적을 내려는 스토크 시티는 토트넘의 윌손 팔라시오스와 피터 크라우치를 2,000만 파운드(약 353억 원)에 동시에 영입하려는 시도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풀럼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스트라이커 윌프리드 자하에게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아스날은 중원의 플레이메이커를 맡길 선수로 에버튼의 미켈 아르테타를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니클라스 벤트너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풀럼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적 시장 종료를 앞두고 SC 프라이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뎀바 시세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메트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는 급료 삭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불투명해질 것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스토크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도 파커의 영입을 제안했지만, 파커가 웨스트햄에서 받고 있는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를 그대로 지급할 수 있는 곳은 QPR밖에 없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 마지막으로 4,000만 파운드(약 707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를 데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첼시는 AFC 아약스의 수비수 흐레호리 판 데르 빌을 2,800만 파운드(약 495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다음 경기의 선발 출전을 보장해주지 못하더라도 다음주 수요일(현지시각)에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그를 방출하지 않을 것입니다. (피플 일요일판)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올 여름에 자신들이 선수단에서 추가 방출을 감행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와 수비수 마이노르 피게로아는 위건에 잔류하게 될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첼시의 센터백 알렉스 호드리구 지아스 다 코스타 '알렉스'가 유벤투스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언론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그를 600만 파운드(약 106억 원)에 깜짝 영입하는 것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메트로)
아스날은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플레이메이커 루초 곤살레스를 데려갈 수 있지만 무조건 700만 파운드(약 124억 원)에 완전 영입을 해야만 한답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를 주고 루초를 한 시즌간 임대하고 싶어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나일 레인저는 지난 시즌에 체결한 5년 재계약이 (이적에)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지만 앞으로 뉴캐슬에서의 생활은 끝날 것 같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선더랜드의 구단주를 맡고 있는 미국 텍사스 주 출신의 억만장자 엘리스 쇼트 씨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니얼 퀸 회장에 대한 압박을 가하면서 팀의 발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쇼트 구단주는 올 여름에 선수 10명을 새로 영입하면서 2,500만 파운드(약 442억 원)를 쏟아부은 브루스 감독에게 지난 시즌의 10위보다 나은 성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첼시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올 시즌에 단 하나의 우승컵도 따내지 못해도 경질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아스날을 떠나 맨시티에 입단한 것은 돈 때문이 아니라는 사미르 나스리의 발언을 비웃고 나섰습니다. (메트로)
맨시티 출신의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는 소속팀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인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 팀의 공격진에서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스터리지는 볼튼로 임대될 당시의 출전 정지 징계로 인해 첼시의 리그 초반 3경기에 모두 결장했습니다. (피플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조용하던 첼시가 막판에 돈 좀 쓰네요.
선더랜드 기안이 잘하긴하는데 골을 더럽게 못 넣더군요;;
웽영감님 이적마감일 앞두고 발바닥에 땀나는구만 ㅎ
벨라미 버풀 가다매?;
화분이 온다면 괜찮을듯..
레드납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