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아사모아 기안은 선더랜드에서의 미래에 아직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아인으로 임대되는 동안 자신이 받는 20만 파운드(약 3억 4,000만 원)의 주급 중 일부를 선더랜드가 운영하는 자선 재단에 기부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아스날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 다시 뛰어들어 볼튼 원더러스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과 ACF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리카르도 몬톨리보를 저렴한 이적료에 데려올 계획입니다. (푸티벙커)
아스날과 리버풀이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스트라이커 윌프리드 자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패너틱스)
그리고 스페인 언론들은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노팅엄 포레스트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웨인 브릿지에게 입단을 제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스코틀랜드의 웨인 루니'로 불리는 16세의 셀틱 스트라이커 이슬람 페루츠가 첼시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메트로)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는 맨시티의 왼쪽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의 세리에 A 복귀를 설득하고 싶어합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올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피오렌티나의 공격수이자 첼시가 노리고 있는 스테반 요베티치를 데려오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올해 21세인 요베티치는 지난 2008년에 700만 파운드(약 121억 원) 정도의 이적료로 파르티잔 베오그라드를 떠나 피오렌티나에 입단한 바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장인인 아르헨티나의 전설적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아구에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한 것은 옳은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사령탑 자리에 앉히는 데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맨시티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에게 3,500만 파운드(약 603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볼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리버풀에서 뛰었던 24세의 공격수 라이언 바벨은 자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리버풀의 훈련 시스템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바벨은 리버풀에서 4년간 뛰며 겨우 12골을 넣는 데 그쳤으며, 지난 1월에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미드필더 하울 메이렐리스는 전소속팀인 리버풀이 자신을 팔고 싶어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팀 케이힐은 오랫동안 구단의 미래만 보장된다면 앞으로도 이적시장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도 반길 생각이랍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지켜내려는 팀의 노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본인(약 193cm)보다 키가 큰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 그동안의 원칙을 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한때 아스날에서도 일했던 70세의 프랑스 출신 체력 전문가 티베리우 다로 씨를 고용했습니다. 소속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재기하려는 그는 이언 라이트의 조언을 받아 이 전문가를 모셨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와 벵거감독이 키가 많이 크군요 ㅎㅎ
뱅거 또 병 도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