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포츠머스가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앉히고 싶어합니다. 올해 38세인 솔샤르 감독은 몰데 FK를 노르웨이 티펠리겐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더 선)
토트넘 홋스퍼가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와 마르틴 몬토야를 노리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또한 토트넘은 브레시아에서 뛰고 있는 폴란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바르토쉬 살라몬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스완시 시티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첼시의 미드필더 조슈아 매키크런을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첼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SSC 나폴리의 측면 공격수 크리스티안 마지오에게 1,700만 파운드(약 309억 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푸티 온라인)
맨체스터 시티가 노르웨이의 유망주 공격수 베르산트 셀리나의 영입전에서 승리했습니다. 리버풀과 블랙번 로버스도 올해 15세인 첼리나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LOSC 릴 메트로폴의 미드필더인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가능성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테르 밀란이 아자르의 영입전에서 레알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아스날, 맨시티의 유력한 라이벌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가 아슬레틱 빌바오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케르 무니아인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푸티벙커)
챔피언십의 카디프 시티가 맨유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센터백 보강을 노리는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에게 영입을 제의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반대를 무릅쓰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영국 대표팀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는 오는 일요일(현지시각)에 있을 맨유전을 앞두고 다시 거친 태클을 하겠다며 맨체스터 더비의 분위기를 달구고 나섰습니다. (메트로)
노리치 시티의 골키퍼인 존 루디는 리버풀전을 보러 오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싶어합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반드시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격려했으며, 그는 여전히 팀내에서 미래가 창창한 편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뉴캐슬의 주장을 맡고 있는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현재의 치렁치렁한 머리를 깎을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한편 콜로치니의 동료인 뎀바 바는 다트 놀이가 자신의 득점력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