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냐 마티치와 슬로보단 라이코비치는 임대로 이번 시즌을 비테세 아른험에서 뛰게 될 것입니다.
이번 달에 22살이 되는 미드필더 마티치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후보로 세 번 모습을 보였고, 클럽에서의 첫번째 프리시즌을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마쳤습니다.
마티치의 동료인 21살의 중앙 수비수는 첼시에서 경기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임대를 통해 PSV와 지난 시즌 트벤터의 우승의 일원으로 네덜란드 축구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 선수들은 지난 14시즌동안 뛴 선수를 보며 좀 더 높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입니다.(감독인 테오 보스 얘기)
비테세에서 오랜 기간을 뛰어 온 테오 보스가 이들을 지도할 것이며, 이번 주말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P.S 공홈 어디에서 박주영 관련 기사는 보이지 않네요. 아무래도 더 선이 만들어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테오 보스는 83년부터 98년까지 비테세에서 뛴 레전드이고, 비테세 유소년 감독을 맡다가 FC 덴 보쉬에서 감독직을 맡았고,
2009년부터 다시 비테세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비테세의 레전드입니다.
출처 : http://www.chelseafc.com/page/LatestNews/0,,10268~2133362,00.html
첫댓글 박주영 이적설이 진짜라고해도 아직 공홈에 꼭 올라오진 않을수도 있음
222 하미레스도 이적설만 뜰때도 공홈엔 올라오지 않았던듯
이바노비치 낀줄 알았네..
그나저나 중앙미드필더가 많이 빠지면서 마티치는 후보로 기회를 꽤 많이 잡지 않을까 싶었는데 임대로 가네요. 경험 많이 쌓고 오길!
마티치 가니까 25인데 한명 자리 비어서 미드필더 영입하겠지 했는데
이거 박주영 영입할 필이네
마티치도 진짜 기대되는 유망주
비테세 로만꺼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