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올해 34세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가 첼시에서 다시 공을 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구단 측에서 드록바가 자유계약으로 중국의 상하이 선화 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지 못하자 이적을 요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달성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30세의 미드필더 조 콜을 다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리버풀 소속인 콜은 지난 시즌 LOSC 릴 메트로폴로 임대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미드필더 매튜 필립스는 비록 팀이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뛸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레딩의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이 그에게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더 선)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3년간 1,500만 파운드(약 277억 원) 상당의 재계약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팬들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한 루이 사아와 스티븐 피에나르에 대해 '팀의 수치'라고 비난했습니다. (메트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의 후임을 찾는 리버풀의 가장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는 AFC 아약스의 프랑크 드 부어 감독이랍니다. (더 선)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앞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4번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어합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승부차기가 승리로 끝난 후 라커룸을 찾아 직접 연설도 했답니다. (더 선)
놀랍게도 아스톤 빌라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을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만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게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라는 내용의 노래를 불러댔답니다. (미러)
살로몬 칼루는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이 계속 팀을 이끌었다면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 로버스의 스티브 킨 감독은 구단에서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킨 감독에게 최고의 우군으로 꼽히는 폴 애그뉴 씨가 구단 이사진에 그를 믿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AND FINALLY
첼시의 존 오비 미켈은 자신이 승부차기를 준비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연 로번에게 페널티킥을 실축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래프)
중국의 방송사인 <나우 TV(Now TV)>가 제작한 유로 2012 중계방송 광고 영상에 불타는 빅 벤과 에펠 탑, 콜로세움의 모습이 나온답니다. (101 그레이트 골)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미켈이 로벤한테 직접가서 정신 흐트려 놨다고? 번역이 이상한 건가 이해가 두갈래로 되네
모드리치 첼시 가나??